일반·테마산행526 관악산 <찬우물~안양지맥~6봉국기봉~관양능선~야생화자연학습장> 관악산2024.6.6지도: 높은산님,,,황색선으로 걸었다. 0820 찬우물버스정거장0900 공무원인재개발연수원0910 야생화자연학습장0958 291.6봉1055 3봉1100 6봉정상(527.9봉)1100~1123 관양능선1225 야생화학습장 산행기 개발로 다 망가진 길,가까이 있어도 가지 않았던 그 길을 가 보기로 한다.개발로 망가져 원 길은 어디일지 추측만 할 뿐,,,이제는 개발이 어느 정도 끝물이라 생각하고 더 이상의 변화는 없을 것 같다.백두대간 보호법이 시행되었다고 하지만 대야산의 처참한 모습에 법의 한계를 느끼지 않을 수 없다.대간이 이 정도로 관리되고 있으니 정맥은 정도가 더 심하다.이미 망가질대로 망가진 한남정맥 칠장산은 계속 개발이 진행되어 거의 없어질 듯하다는 뉴스를 본 적이 있다.. 2024. 6. 10. 삼각산 <소귀천계곡~문수봉~비봉능선~족두리봉~용화지킴터> 삼각산2024.6.111km/5시간15분비봉능선에서 뒤돌아 본 의상능선과 문수봉 보현봉 비봉(맨 우측) 0900 들머리0955 대동문1055 문수봉1235 향로봉1415 용화지킴터 산행기 삼각산을 언제 갔었나???비 예보에 설악산 대타 산행지로 삼각산으로 간다.오랜만의 삼각산은 비내린 후의 맑고 청량한 하늘이었다.맑은 푸른 색 창공에 흰구름이 한가하게 두둥실 떠 있는 이런 날 한해에 몇번이나 있을ㄲ이런 날 정말 설악산에는 비가 내릴까???설악산 날씨를 다시 본다.만약 설악산도 이렇게 좋은 날씨였다면 속이 뒤집어 질 것만 같은데 다행히? 비다. 한적한 소귀천계곡을 거쳐 능선에 붙어 의상능선으로 갈려고 했는데 비봉능선의 멋진 모습에 비봉으로 향하고 만다.정말 이런 날씨에 설악산에 비???또 확인해 본다... 2024. 6. 5. 설악산<한계령~대승령~흑선계곡~백담사> 설악산2024.5.17 0305 한계령0425 한계령삼거리0940~1020 대승령1020~1435 흑선동계곡 산행기오랜만의 설악산 산행이다.예전 매년 5월 1일 개방된 날이 바뀌어5월 16일 설악의 문이 열린다.작년 여수 직장 생활로 설악을 자주 접하지 못했다.기록을 보니 올해는 1월6일 마산봉~병풍바위를 다녀온 것이 전부다.오늘 설악 두번째 산행.나 뿐만 아니라 수많은 사람들이 그 문이 열리기를 바란 듯 2대의 버스로 출발할려고 했는데 갑자기 1대의 차량으로 인원이 팍 줄어들었다???갑자기 뭔일???알고보니 몇 일 전인 5월 15일 부처님오신날 설악에 40cm의 눈이 내렸다는 것을 알았다.그리고 갈려고 했던 한계령~남교리 방향은 폭설로 망가진 길이 아직 복구가 덜 되었는지 통제되었다고 한다.집을 나서.. 2024. 5. 21. 관악산 <문원폭포~장군바위능선~팔봉문원능선~문원폭포~6봉능선~관양능선> 관악산2024.5.12산행기어제에 이어 오늘도 문원계곡으로 들어간다.그 동안 가 봐야지 하던 길들인데 그길이 그길아니겠는가 싶어 외면하고 있던 길들이었다.최근 멀리 가고픈 생각이 없어져 갈 곳이 마탕찮았는데 이번 기회에 문원계곡 길들을 탐색해 보기로 한다.계곡으로 올라가면서 이 길을 언제 왔었던가 생각해보니 10여년도 훌쩍 지난 것 같다.오랜만에 본 문원폭포는 어제 내린 비로 제법 물소리가 시원하다.문원폭포 우측 능선을 간다고 생각하고 올라가면서 지도를 보니 우측으로 계곡을 건너 한칸 더 이동해야 했다.문원폭포 바로 우측 능선은 나중에 알고보니 팔봉능선 8봉에서 문원계곡으로 떨어지는 능선이었다.그 능선의 명칭이 따로 있는지 모르겠지만 오늘 여기서는 팔봉문원능선이라 칭하기로 한다.팔봉문원능선에서 우측으로 .. 2024. 5. 14. 이전 1 ··· 4 5 6 7 8 9 10 ··· 1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