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테마산행545 검단산~용마산<하남역~검단산~용마산~어진마을> 검단산~용마산2024.12.6검단산에서 비라 본 전경 1010 하남검단산역1130 검단산1310 용마산1420 어진마을 산행기 예전 지맥산행은 산행코스에 대한 갈등이 적었는데 일반 산행을 하다보니 산행지를 선택이 쉽지 않다.오늘은 어디로 가야하나 갈등하다가 접근성이 좋고 한강이 내려다 보이는 검단산으로 간다. 하남검단산역에서 3번 출구로 나와 검단산으로 접근한다.검단산은 3번째,,, 검단산에서 바라 본 한강의 전망이 좋아 언젠가 마눌과 갔었고탄천(검단)지맥 산행 때 바깥창모루라는 지점에서 올랐었다. 하남검단산역 근방 산행 길은 3개의 코스가 있는데 가장 가까운 코스로 올라 간다.길이 넓고 산책길같다.좌측에 작은 계곡이 있는 길이다. 아마 이시간쯤 전혀 생뚱한 계엄령을 내린 윤석렬 담화가 진행 중일.. 2024. 12. 10. 한북정맥을 다시 걷다.<흥복산~호명산~한강봉~챌봉~울대고개~사패산~밤골> https://blog.naver.com/sanijoen/223672187013" data-og-description="한북정맥을 다시 걷다. 2024.11.23(토) 24.8km/8..." data-og-host="blog.naver.com" data-og-source-url="https://blog.naver.com/sanijoen/223672187013" data-og-url="https://blog.naver.com/sanijoen/223672187013" data-og-image="https://scrap.kakaocdn.net/dn/cAt12k/hyXDfLBCGe/e1wK2ax6sqY4NzS1YSwP8K/img.jpg?width=743&height=418&face=0_0_743_418"> 한.. 2024. 11. 25. 바라산 바라산 어제 장모님을 뵐려고 서울과 포천 등을 오갔고 오후에는 은채를 보고 왔다.오늘은 일어나니 마눌이 바라산 자연휴양림으로 가 보자고 한다.차를 몰고 바라산자연 휴양림 높은 곳까지 올라가서 주차하고,,,천천히 바라산 자연휴양림의 길을 따라 걷는다.바라산 산허리길 임도길을 걸어가다 정상 방향으로 올라간다.사각사각 들리는 낙엽 소리가 가을임을 알려준다.바위 산도 좋지만 가을에는 낙엽이 깔린 흙산을 걷는 것도 좋겠다,,,낙엽쌓인 지맥 길을 걷던 옛 추억도 끄집어 내 보기도 하고,,,당분간 멀리 가지 말고 이런 분위기를 느껴 보자,,,바라산 정상 데크에서 전망을 구경하다가 바라재를 거쳐 내려간다.올해도 한달반이라는 시간만이 남아 있다.한해가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다. 바라산 정상 데크.. 2024. 11. 18. 설악산<한계령~대청~백담사> 설악산2024.11.921.2km/12시간10분0400 한계령0630 1455봉0750~0810 끝청0830 중청0900 대청봉0940~1110 소청대피소1155 봉정암1205~1230 사자바위1610 백담사산행기올해도 달력에는 두장만 남았다.15일부터 한달동안 설악문이 잠긴 후 또 긴 동면 기간에 들어가면 내년 5월달이나 되서야 설악을 갈 수 있기에 설악을 즐길수 있는 날이 별로 없다.몇 장 남지 않은 카드,,,어느 코스로 갈까?부담스러운 비탐보다는 마음 편한 길,,,천불동은 2주전 갔으니 빼고,,,남는 것 중,,,서북능선? 공룡능선?설악동에서 반시계방향으로 돌면서 마등봉도 올라가 보고 신선대 근처의 길을 탐색해 보고양폭대피소에서 마무리할 계획으로 버스를 탔는데산악회 대장 자신이 한계령부터 산행할 생각.. 2024. 11. 11. 이전 1 2 3 4 5 6 7 8 ··· 1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