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테마산행528 점봉산 <한계령~망대암산~큰원진개골> 점봉산2024.08.03.약 12km?0430? 한계령1005 망대암산1530? 큰원진개골 산행 종료 산행기 자나깨나 설악산 탐구하는 윈터님과 설악가기로 했는데 점봉산 큰원진골을 간다고 한다.지난번 용소골 맴버였던 구름재님도 간다고 알려주고 준비물도 배정해준다. 원진개골,생소하고 산행 후 버스를 어떻게 탈지,걱정했는데 윈터님이 정확한 버스정보를 가지고 있었다. 여름철 산행은 산행거리를 10~13km이내로 줄이고 계곡산행을 즐기야 하는 시기이기에거리도 적당하고 날머리가 계곡이라 기대되다.더구나 미답지이고 자차 아니면 생각하기 어려운 코스다. 한계령에 도착,일찍 도착해있던 구름재님의 차에서 5시까지 잠을 자곤 준비하고 출발한다. 한계령~망대암산 구간은 예전 마눌과 백두대간을 했던 추억의 코스이기도 하다.. 2024. 8. 6. 삼악산<의암봉~삼악산~등선폭포> 삼악산2024.7.28사진 : 삼악산 오르면서 뒤돌아 본 의암봉 뒤로 대룡산과 맨 우측 금병산 좌측 뒤로 보이는 연엽산 산행기 토욜은 집일이 있어 설악산은 못가고,,,일욜은 어디를 가지??? 올해 산행은 주로 설악산에 맞춰져 있다작년 직장 여수 생활로 가지 못한 분량 재우기 일환이기도 하고 지맥 산행은 대중교통 불편으로 인해 포기한 상황,,,설악산 집중 공략하는데 날씨가 받혀주지 않는 날에는 근처 관악산 삼성산 수리산 삼각산 등으로 가면서 지맥 산행은 남일 처럼 되어 버렸다.마음 저편 구석진 곳에 쳐받혀 있는 지맥은 언제라도 갈증을 풀어줄 수 있는 긴급 구조용이다. 오늘은 예전 스터디 끝난 모래재~연엽산~구절산을 가기로 했다.모래재~연엽산~대룡산은 홍천지맥(신산경표 춘천지맥)의 길이기도 하다.그 길.. 2024. 7. 31. 비봉산+삼성산 비봉산+삼성산2024.7.20비봉산에서 바라 본 삼성산의 오늘 걸었던 길(up down해서 다시 비봉산으로 되돌아 옴) 산행기 7월말이 가까워졌는데도 끝나지 않은 장마.다음주까지 이어진다는 예보. 토욜 비온다는 소식에 주중 일찍 문닫은 산악회.조금 더 기다렸다가 모객의 상황을 봐서 문 닫으면 될텐데,,,지난 주는 최저인원 25명을 간신히 채우더니 이번주는 아예 일찍 문닫아 버리고 만다.우이씨~~~ 5만원짜리 산악회는 자리가 남아 돌지만 아예 무시해 버린다.그럴 바에야 차라리 나홀로 1박2일 산행할려고 했지만 시간마다 검색하는 일기예보 속에 설악산은 점점 멀어져만 간다.일욜 당일치기나 1박2일짜리 설악산행을 갈까도 생각했지만 이런저런 상황으로 포기한다.주말이 가까워 질 수록 비온다라는 예보가 설악산 .. 2024. 7. 31. 설악산<설악동~잦은바위골~칠형제능선~용소골~설악동> 설악산2024.7.1414km/12시간15분(휴식 3시간)윈터님,구름재님과 동행 0340~0415 설악동0545 잦골입구0650 촉스톤0655 계곡 갈림길(좌 칠형제능선,우 오십폭)0655~0720? 휴식 & 오십폭 들머리 왕복/좌 칠형제 능선 오름0815 귀면암 갈림길0825~0925 도깨비바위1012~1030 토끼바위1043~1110 손가락바위???1120 피카퓨삼거리(우 피카츄바위/우 칠형제능선,신선대*** 가는 길에 점심식사(아마도 1시간?)1245 1030봉1250 삼거리(우 신선대 / 좌 용소골)1314 삼거리(좌 용소골 / 우 양폭대피소)1325 첫번째 폭포 상단/좌측 으로 올라감) *** 폭포 상단 좌측 우측 희미한 길로 가야 함 --> 줄 끈어진 슬랩(매우 위험) .. 2024. 7. 16. 이전 1 2 3 4 5 6 7 8 ··· 1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