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한계령~대청~백담사>
설악산2024.11.921.2km/12시간10분0400 한계령0630 1455봉0750~0810 끝청0830 중청0900 대청봉0940~1110 소청대피소1155 봉정암1205~1230 사자바위1610 백담사산행기올해도 달력에는 두장만 남았다.15일부터 한달동안 설악문이 잠긴 후 또 긴 동면 기간에 들어가면 내년 5월달이나 되서야 설악을 갈 수 있기에 설악을 즐길수 있는 날이 별로 없다.몇 장 남지 않은 카드,,,어느 코스로 갈까?부담스러운 비탐보다는 마음 편한 길,,,천불동은 2주전 갔으니 빼고,,,남는 것 중,,,서북능선? 공룡능선?설악동에서 반시계방향으로 돌면서 마등봉도 올라가 보고 신선대 근처의 길을 탐색해 보고양폭대피소에서 마무리할 계획으로 버스를 탔는데산악회 대장 자신이 한계령부터 산행할 생각..
2024. 11. 11.
삼각산<빨래골~칼바위능선~보국문~대동문~진달래능선>
삼각산2024.11.38.3km/3시간 50분산행기진관사 또는 삼천사로 들머리로 할려던 생각을 전철타고 가는 중 바꿔서 빨래골로 향한다.가는 길에 우측 작은 공터에 공초 오상순의 기념비???가 보인다.그 분도 이 곳과 관련있나???아침 눈뜨자 마자 담배를 해서 잠자리 들기까지 담배를 들고 계셨다고 해서 공초,,,그래도 70세까지.사셨으니 그 당시로는 장수한 편이다.오늘의 목적은 선돌 또는 튤립바위,,,어제 수락산~불암산 산행 후 딩크님 산행기에서 알게 된,,,급변경하여 잘 찾아 갈 수 있으려나 했는데 생각보다는 쉽게 찾아 냈다.알려준 루트따라 가니 먼저 몇 발걸음한 부부가 먼저 튤립바위에 오르더니 아예 진을 치신다.자주 찾는 장소인 듯 익숙한 모습이다. 튤립바위 찾아 가는 중,,, 좌측 칼바위 능선..
2024. 1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