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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테마산행526

설악산<한계령~대청~백담사> 설악산2024.11.921.2km/12시간10분0400 한계령0630 1455봉0750~0810 끝청0830 중청0900 대청봉0940~1110 소청대피소1155 봉정암1205~1230 사자바위1610 백담사산행기올해도 달력에는 두장만 남았다.15일부터 한달동안 설악문이 잠긴 후 또 긴 동면 기간에 들어가면 내년 5월달이나 되서야 설악을 갈 수 있기에 설악을 즐길수 있는 날이 별로 없다.몇 장 남지 않은 카드,,,어느 코스로 갈까?부담스러운 비탐보다는 마음 편한 길,,,천불동은 2주전 갔으니 빼고,,,남는 것 중,,,서북능선? 공룡능선?설악동에서 반시계방향으로 돌면서 마등봉도 올라가 보고 신선대 근처의 길을 탐색해 보고양폭대피소에서 마무리할 계획으로 버스를 탔는데산악회 대장 자신이 한계령부터 산행할 생각.. 2024. 11. 11.
삼각산<빨래골~칼바위능선~보국문~대동문~진달래능선> 삼각산2024.11.38.3km/3시간 50분산행기진관사 또는 삼천사로 들머리로 할려던 생각을 전철타고 가는 중 바꿔서 빨래골로 향한다.가는 길에 우측 작은 공터에 공초 오상순의 기념비???가 보인다.그 분도 이 곳과 관련있나???아침 눈뜨자 마자 담배를 해서 잠자리 들기까지 담배를 들고 계셨다고 해서 공초,,,그래도 70세까지.사셨으니 그 당시로는 장수한 편이다.오늘의 목적은 선돌 또는 튤립바위,,,어제 수락산~불암산 산행 후 딩크님 산행기에서 알게 된,,,급변경하여 잘 찾아 갈 수 있으려나 했는데 생각보다는 쉽게 찾아 냈다.알려준 루트따라 가니 먼저 몇 발걸음한 부부가 먼저 튤립바위에 오르더니 아예 진을 치신다.자주 찾는 장소인 듯 익숙한 모습이다.    튤립바위 찾아 가는 중,,, 좌측 칼바위 능선.. 2024. 11. 4.
수락산~불암산 <장암역~석림사~기차(홈통)바위~수락산~덕림고개~불암산~학도암> 수락산~불암산2024.11.213km/7시간 15분산행기어디로 갈까하는 궁리하는 자체가 즐거움~~~어느 산,어느 코스를 갈까?이번주는 그럴 필요가 없다.설악산,지리산 모두 ☔️ 로 취소되어 가까운 산으로 가기로 한다.장암역에서 기차바위(홈통바위)으로 가는 취소되어 일찌감치 정해진 들머리.2022년 3월 수락산의 정상석이 훼손되고 기차바위의 밧줄이 끊겨졌다는 뉴스를 본 적이 있었다.재설치를 한다,만다는 소식도 있기도 했는데 밧줄을 다시 설치했다기에 확인 산행이다.그 후는 원점회귀해서 도봉산 만월암으로 갈까?아니면 불암산으로~~~산행하면서 결정하기로 하고 장암역으로 간다.장암역 하차,,,길건너 갈려는 행단보도에 산객들이 생각보다 많다.기억에는 이 길로 가는 산객들이 드물어 한적한 산행을 하기 위함인데,,,석.. 2024. 11. 4.
삼각산<북한산탐방입구~용학사삼거리~태고사~대동문~소귀천계곡> 삼각산2024.10.2710km/3시간 20분산행기어제 설악을 갔다와서 무리 아닌가 싶었는데 산행을 해보니 오히려 가볍게 느껴진다.예전 북한산성 계곡으로 하산하면서 단풍이 좋다라는 느낌에 오늘 그 곳을 들머리로 삼았다.초입 단풍은 아직 시간을 잊은 듯,,점점 올라갈 수록 단풍이 보인다.예전 그 때처럼은 아니지만 설악 단풍보다 화려하다.예상대로 늦게 나왔더니 내려가는 사람들이 많고 올라가는 사람은 별로 없다.오늘 코스는 북한산성 입구에서 대동문으로 내려가 소귀천계곡으로 내려가는 것이다.화려한 단풍을 보면서도 옛 기억의 그 것과 비교할려고 한다.그러다 보니 옛기억의 단풍은 화려한데 오늘의 단풍은 질적 양적으로 못 미친다고 생각을 하다가불연 듯 잘못된 생각임을 깨닿는다.그런 생각이 버리자,,,과거는 과거대로 .. 2024. 10.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