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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일상 그리고 여행71

2025 구정 연휴 2025.1.29일 구정 설날이다.아들은 오늘 근무일이라 어제 다녀갔고,오늘은 은채 보러 가는 날이다.날이 춥고 어제까지 눈이 내려 도로상태가 좋지 않을 것 같았는데 염화칼슘을 많이 뿌렸는지 전혀 지장이 없다.그런데 자주 다니던 길인데도 톨게이트를 잘못 선택,양재까지 갔다가 다시 백해서,,,오후 4시쯤 도착했나보다.은채 목욕시켜주고 집으로,,, 30일은 아침 6시에 일어나 준비하고 경문엄마 일로 도선사로 간다.오전 8시 15분쯤 도착,,,지내온 시절의 인연으로 여기까지 왔다.경문아빠,경문이,올해 경문이와 결혼할 남친과 만나 일을 보고 집으로 갈려니 장모님이 요양원에서 나와 큰 처형집에 계신다고 한다.큰 처형네 집으로 가서 장모님 뵙고,,,처남은 올해 정퇴하고 내년 함양으로 내려간다는 계획이란다.큰처형 형.. 2025. 2. 3.
2025 을사년 구정 전일 풍경 2025 을사년 구정은 1월 25일부터 시작되어 길게는 2월 2일까지의 9일간의 연휴를 지내는 사람들이 많다. 첫날 25일은 덕유산 산행을 다녀와서그 다음날 26일에는 은채를 보고 갔다.새로 장만한 장난감을 닦고 조립하고,,,집안 온통 은채 관련 물건들로 가득하다. 은채 첫 이유식먹이는 날이다.이유식 첫 수저의 은채 표정은 모두의 웃음을 자아내게 만들었다.첫 맛은 어땟을까?약처럼 느껴졌는지 처음에는 약을 먹는 듯한 표정을 짓다가 서서히 표정이 밝아지고,,,또 한수저를 들이밀면 같은 표정의 반복,,,오전 10시에 가서 오후 9시에 집으로 돌아왔으니 11시간이나 은채와 같이 있었다.쉼없는 돌보는 일로 바쁘다.아이 하나 키우는 일이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음을 다시 느낀다.    어제 1월 27일부터 눈이 내렸다.. 2025. 2. 3.
폭설 그 다음날 공원에서 산을 갈려고 했는데사무실에 있는 찢어진 워킹화가 발목을 잡는다.산은 포기하고 근처 공원 길 왕복 6키로를 걷다 사무실에 들어오니양발이 다 젖어 버렸지만,,,산갈증은 풀린 듯하다.​​​by사니조은. 2024. 11. 28.
117년만의 11월의 폭설 아침 출근길,눈이 내린다.11월 달에 웬 눈????전철을 내려 사무실로 걸어가는 길이 제법 멀어 버스를 타고 다시 내려 걸어갔다.사무실 창문 밖으로 계속 내린다.11월 달 이렇게 눈 내린 것이 117년 만이라고 한다.내일하기로 했던 직원들과의 회식을 오늘하기로 하고,,,저녁 집으로 가는 길,,,한잔의 술기운이 더해져 세상은 그져 아름답기만 하다. 다음날 출근길,,,또적설에 쓰러진 나무로 잠시 지연되는 일도 생기고 누운 나무가 열차를 빗질한다.살다보니 이런 일도 있구나,,,지금 출근길에도 눈은 계속 내린다.오늘 하루종일 눈구경이나 해야겠다.  by사니조은. 2024. 1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