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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테마산행/설악산106

설악산<한계령~대청~백담사> 설악산2024.11.921.2km/12시간10분0400 한계령0630 1455봉0750~0810 끝청0830 중청0900 대청봉0940~1110 소청대피소1155 봉정암1205~1230 사자바위1610 백담사산행기올해도 달력에는 두장만 남았다.15일부터 한달동안 설악문이 잠긴 후 또 긴 동면 기간에 들어가면 내년 5월달이나 되서야 설악을 갈 수 있기에 설악을 즐길수 있는 날이 별로 없다.몇 장 남지 않은 카드,,,어느 코스로 갈까?부담스러운 비탐보다는 마음 편한 길,,,천불동은 2주전 갔으니 빼고,,,남는 것 중,,,서북능선? 공룡능선?설악동에서 반시계방향으로 돌면서 마등봉도 올라가 보고 신선대 근처의 길을 탐색해 보고양폭대피소에서 마무리할 계획으로 버스를 탔는데산악회 대장 자신이 한계령부터 산행할 생각.. 2024. 11. 11.
설악산<음폭포->신선봉~칠형제능선~백미폭~잦골> 설악산 신선봉~칠형제능선~백미폭~잦골>2024.10.26 17.9km/13시간 0330 소공원 0600~0630 음폭포 0745 무너미고개 0815 신선3봉 0840~1135 칠형제능선 1230~1240 백미폭 1435 오십폭 1500 잦골 입구 1630 설악동 산행기 천당능선은 이번이 3번째. 천당의 첫번째 만남은 "별로 어렵지 않네","싱겁네"였는데 막상 오늘 가 보니 음폭포 우횟길 사면이 미끄러워 솔로 산행은 위험할 것 같아 포기하고 백해서 다른 선택 코스로 칠형제 능선으로 갔다. 칠형제도 "별로 어렵지 않네"라고 생각한 능선인데 잦골로 하산하는 과정에서 미답길 유혹에 못 이겨 어처구니없는 일에 시간을 뺏기다 버스 출발전 1분 전에 탑승했다. 산은 항상 산행 환경이 수시로 바뀌기에,,, 항상 같지 .. 2024. 10. 28.
설악산<한계령~중청~희운각~천불동계곡> 설악산 2024.10.18 19km/8시간 20분(끝청 전의 봉우리의 고도가 지도마다 다르나 여기서는 1456봉으로 표기) 0950 한계령 1120 한계삼거리 1330 끝청(1604) 1358 중청 1500~1530 희훈각 1810 소공원 산행기 설악 단풍을 제대로 즐기지 못한 갈증, 직장에 매인 상태이니 내 맘대로 움직이기 어려우니,,,,그렇다고 그냥 넘어가기에는 억울하고,,, 이번주 일기예보를 보니 금요일 오후부터 ☔️ 가 오고 토요일 왕창 ☔️ 가 온다는 예보. 예약한 산악회 산행도 취소되고,,,ㅠㅠ 어쩔까,,, 이틀 연속 많은 비 내린 후 담주 토욜까지 너무 긴 기다림,,, 그 전에 가서 단풍을 보고 오자,,, 그래서 선택한 것이 하루 휴가를 내서 금요일에 간다. 비야,비야 오후 늦게 내려다오~~.. 2024. 10. 21.
설악산<복구골~은벽길> 설악산2024.10.1210.5km/12시간 30분(6시간 50분 이동,5시간 40분 휴식)0355 들머리0430?~0600? 아침식사0950 복구골 최상단1130~1200 화채능선1220 화채능선/별따 갈림길/우틀1310~1330 별따상단/갈림길(좌 토왕성폭포,우 허공다리 폭포,은벽길)1340?~1425 허공다리 폭포 상단1440 은벽길 초입1525 은벽길에서 우측 계곡으로 하산1625 쌍천/산행종료산행기단풍철이다.이 계절 설악을 즐기기 가장 좋은 코스는 어디일까?오색에서 대청을 오르고 싶기도 하고천불동계곡을 천천히 내려오면서 단풍을 즐기기도 싶다.가야동의 단풍도,백운동계곡의 단풍도 보고 싶다.한정된 시간 속에 모두 즐기기도 어렵거니와 인파 그리고 시간의 제한 속에 어디로 가야 할까,,,이때쯤이면 즐거.. 2024. 10.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