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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테마산행/일반산행210

월악산 만수봉<만수탐방소~만수삼거리~만수봉~포암산~하늘재~미륵리> 월악산 만수봉 2024.9.28(토) 13.8km/7시간 15분 0630 동서울터미널 0810 충주터미널 0820 246버스탑승 0920 만수탐방지원센터 버스정거장/만수휴게소 1117 만수삼거리 1135~1145 만수봉 1232 마들치 1407 포암산/정상석 1430~1515 점심 1600 하늘재 1635 미륵리 버스정거장 산행기 새벽 4시30분 집을 나서니 반팔 소매인데도 시원하게만 느껴진다. 첫 전철을 타면 동서울터미널 6분 전에 도착해서 모험에 가까워 새벽 버스를 이용하기로 한다. 가로등이 켜진 한적한 길을 걸어가다 잘 오지 않던 버스를 타고 가다 환승해서 사당역에 도착,동서울로 가니 30분이나 남는다. 시간이 널널할 때는 건널목 신호도 잘 받는 것 같은 느낌은 그져 기분 때문만은 아닌 것 같다. .. 2024. 10. 2.
2024 추석 연휴 첫날 그리고 마지막날 2024 추석 연휴 첫날  마지막날 2024.9.14(토)  추석연휴 첫날 산행기추석연휴,,,화요일일 17일이 추석이다.이맘때면 찬바람도 불어야 하는데 예전과는 달리 버스를 타면 에어콘이 가동되고 있고 저녁 잠을 잘려고 해도 선풍기를 틀어야 하는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기후변화를 실감한다.오늘은 지리산을 갈려고 준비를 했으나 마눌이 지리산 낮 기온이 35도까지 올라간다고 하니 기겁한다.부랴부랴 예약한 금요무박 설악산 산행마져 비소식에 출발 전일 취소되어 버린다.🥶😰😱😡나 어떻해???나 어떻해~~지리산이나 설악산에 있어야 하는 추석 휴일 첫날 토요일 아침.비가 와서 그런 지 하늘에는 먹구름 속 가끔 파란 하늘이 보인다.이럴 때는 가까운 산이다.아침 식사 후 바로 산행,,,한 줄기 바람도 없다.땀이 비.. 2024. 9. 20.
삼악산<의암봉~삼악산~등선폭포> 삼악산2024.7.28사진 : 삼악산 오르면서 뒤돌아 본 의암봉 뒤로 대룡산과 맨 우측 금병산 좌측 뒤로 보이는 연엽산    산행기 토욜은 집일이 있어 설악산은 못가고,,,일욜은 어디를 가지??? 올해 산행은 주로 설악산에 맞춰져 있다작년 직장 여수 생활로 가지 못한 분량 재우기 일환이기도 하고 지맥 산행은 대중교통 불편으로 인해 포기한 상황,,,설악산 집중 공략하는데 날씨가 받혀주지 않는 날에는 근처 관악산 삼성산 수리산 삼각산 등으로 가면서 지맥 산행은 남일 처럼 되어 버렸다.마음 저편 구석진 곳에 쳐받혀 있는 지맥은 언제라도 갈증을 풀어줄 수 있는 긴급 구조용이다. 오늘은 예전 스터디 끝난 모래재~연엽산~구절산을 가기로 했다.모래재~연엽산~대룡산은 홍천지맥(신산경표 춘천지맥)의 길이기도 하다.그 길.. 2024. 7. 31.
철마산~천마산 철마산~천마산 2024.4.6 21.5km/8시간5분 0750 진접역 0940 철마산 1330 천마산 1340~1545 팔현계곡 1555 버스정거장 산행기 소나무와 진달래가 어울린 모습을 보며 철마산에 올라서 용트림하는 듯한 능선을 걸어 천마산으로 간다. 그리고 팔현계곡으로 내려가면서 야생화 구경할 생각으로 진접역2번 출구로 나와 뒤로 가니 바로 들머리다. 지난번 잘 정돈된 모습의 공원은 다시 공사를 하는 지 어수선한 분위기,,, 산길 양쪽 연한 진달래가 피어나 있다. 산책길 같은 길을 올라 진접 철도기지 공사 를 하는 모습을 뒤로 하고 올라가니 목표봉이라는 봉우리에 도착한다. 철마산 올라가는 길에 이런 봉우리를 3개?를 오르내려야 한다. 예상한대로 소나무와 진달래가 어울려진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오늘.. 2024. 4.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