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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테마산행528

수락산~불암산 <장암역~석림사~기차(홈통)바위~수락산~덕림고개~불암산~학도암> 수락산~불암산2024.11.213km/7시간 15분산행기어디로 갈까하는 궁리하는 자체가 즐거움~~~어느 산,어느 코스를 갈까?이번주는 그럴 필요가 없다.설악산,지리산 모두 ☔️ 로 취소되어 가까운 산으로 가기로 한다.장암역에서 기차바위(홈통바위)으로 가는 취소되어 일찌감치 정해진 들머리.2022년 3월 수락산의 정상석이 훼손되고 기차바위의 밧줄이 끊겨졌다는 뉴스를 본 적이 있었다.재설치를 한다,만다는 소식도 있기도 했는데 밧줄을 다시 설치했다기에 확인 산행이다.그 후는 원점회귀해서 도봉산 만월암으로 갈까?아니면 불암산으로~~~산행하면서 결정하기로 하고 장암역으로 간다.장암역 하차,,,길건너 갈려는 행단보도에 산객들이 생각보다 많다.기억에는 이 길로 가는 산객들이 드물어 한적한 산행을 하기 위함인데,,,석.. 2024. 11. 4.
삼각산<북한산탐방입구~용학사삼거리~태고사~대동문~소귀천계곡> 삼각산2024.10.2710km/3시간 20분산행기어제 설악을 갔다와서 무리 아닌가 싶었는데 산행을 해보니 오히려 가볍게 느껴진다.예전 북한산성 계곡으로 하산하면서 단풍이 좋다라는 느낌에 오늘 그 곳을 들머리로 삼았다.초입 단풍은 아직 시간을 잊은 듯,,점점 올라갈 수록 단풍이 보인다.예전 그 때처럼은 아니지만 설악 단풍보다 화려하다.예상대로 늦게 나왔더니 내려가는 사람들이 많고 올라가는 사람은 별로 없다.오늘 코스는 북한산성 입구에서 대동문으로 내려가 소귀천계곡으로 내려가는 것이다.화려한 단풍을 보면서도 옛 기억의 그 것과 비교할려고 한다.그러다 보니 옛기억의 단풍은 화려한데 오늘의 단풍은 질적 양적으로 못 미친다고 생각을 하다가불연 듯 잘못된 생각임을 깨닿는다.그런 생각이 버리자,,,과거는 과거대로 .. 2024. 10. 28.
설악산<음폭포->신선봉~칠형제능선~백미폭~잦골> 설악산 신선봉~칠형제능선~백미폭~잦골>2024.10.26 17.9km/13시간 0330 소공원 0600~0630 음폭포 0745 무너미고개 0815 신선3봉 0840~1135 칠형제능선 1230~1240 백미폭 1435 오십폭 1500 잦골 입구 1630 설악동 산행기 천당능선은 이번이 3번째. 천당의 첫번째 만남은 "별로 어렵지 않네","싱겁네"였는데 막상 오늘 가 보니 음폭포 우횟길 사면이 미끄러워 솔로 산행은 위험할 것 같아 포기하고 백해서 다른 선택 코스로 칠형제 능선으로 갔다. 칠형제도 "별로 어렵지 않네"라고 생각한 능선인데 잦골로 하산하는 과정에서 미답길 유혹에 못 이겨 어처구니없는 일에 시간을 뺏기다 버스 출발전 1분 전에 탑승했다. 산은 항상 산행 환경이 수시로 바뀌기에,,, 항상 같지 .. 2024. 10. 28.
설악산<한계령~중청~희운각~천불동계곡> 설악산 2024.10.18 19km/8시간 20분(끝청 전의 봉우리의 고도가 지도마다 다르나 여기서는 1456봉으로 표기) 0950 한계령 1120 한계삼거리 1330 끝청(1604) 1358 중청 1500~1530 희훈각 1810 소공원 산행기 설악 단풍을 제대로 즐기지 못한 갈증, 직장에 매인 상태이니 내 맘대로 움직이기 어려우니,,,,그렇다고 그냥 넘어가기에는 억울하고,,, 이번주 일기예보를 보니 금요일 오후부터 ☔️ 가 오고 토요일 왕창 ☔️ 가 온다는 예보. 예약한 산악회 산행도 취소되고,,,ㅠㅠ 어쩔까,,, 이틀 연속 많은 비 내린 후 담주 토욜까지 너무 긴 기다림,,, 그 전에 가서 단풍을 보고 오자,,, 그래서 선택한 것이 하루 휴가를 내서 금요일에 간다. 비야,비야 오후 늦게 내려다오~~.. 2024. 10.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