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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테마산행526

설악산<음폭포->신선봉~칠형제능선~백미폭~잦골> 설악산 신선봉~칠형제능선~백미폭~잦골>2024.10.26 17.9km/13시간 0330 소공원 0600~0630 음폭포 0745 무너미고개 0815 신선3봉 0840~1135 칠형제능선 1230~1240 백미폭 1435 오십폭 1500 잦골 입구 1630 설악동 산행기 천당능선은 이번이 3번째. 천당의 첫번째 만남은 "별로 어렵지 않네","싱겁네"였는데 막상 오늘 가 보니 음폭포 우횟길 사면이 미끄러워 솔로 산행은 위험할 것 같아 포기하고 백해서 다른 선택 코스로 칠형제 능선으로 갔다. 칠형제도 "별로 어렵지 않네"라고 생각한 능선인데 잦골로 하산하는 과정에서 미답길 유혹에 못 이겨 어처구니없는 일에 시간을 뺏기다 버스 출발전 1분 전에 탑승했다. 산은 항상 산행 환경이 수시로 바뀌기에,,, 항상 같지 .. 2024. 10. 28.
설악산<한계령~중청~희운각~천불동계곡> 설악산 2024.10.18 19km/8시간 20분(끝청 전의 봉우리의 고도가 지도마다 다르나 여기서는 1456봉으로 표기) 0950 한계령 1120 한계삼거리 1330 끝청(1604) 1358 중청 1500~1530 희훈각 1810 소공원 산행기 설악 단풍을 제대로 즐기지 못한 갈증, 직장에 매인 상태이니 내 맘대로 움직이기 어려우니,,,,그렇다고 그냥 넘어가기에는 억울하고,,, 이번주 일기예보를 보니 금요일 오후부터 ☔️ 가 오고 토요일 왕창 ☔️ 가 온다는 예보. 예약한 산악회 산행도 취소되고,,,ㅠㅠ 어쩔까,,, 이틀 연속 많은 비 내린 후 담주 토욜까지 너무 긴 기다림,,, 그 전에 가서 단풍을 보고 오자,,, 그래서 선택한 것이 하루 휴가를 내서 금요일에 간다. 비야,비야 오후 늦게 내려다오~~.. 2024. 10. 21.
설악산<복구골~은벽길> 설악산2024.10.1210.5km/12시간 30분(6시간 50분 이동,5시간 40분 휴식)0355 들머리0430?~0600? 아침식사0950 복구골 최상단1130~1200 화채능선1220 화채능선/별따 갈림길/우틀1310~1330 별따상단/갈림길(좌 토왕성폭포,우 허공다리 폭포,은벽길)1340?~1425 허공다리 폭포 상단1440 은벽길 초입1525 은벽길에서 우측 계곡으로 하산1625 쌍천/산행종료산행기단풍철이다.이 계절 설악을 즐기기 가장 좋은 코스는 어디일까?오색에서 대청을 오르고 싶기도 하고천불동계곡을 천천히 내려오면서 단풍을 즐기기도 싶다.가야동의 단풍도,백운동계곡의 단풍도 보고 싶다.한정된 시간 속에 모두 즐기기도 어렵거니와 인파 그리고 시간의 제한 속에 어디로 가야 할까,,,이때쯤이면 즐거.. 2024. 10. 14.
관악산<국가기술표준원~용운암능선~6봉능선~관양계곡~운동장능선~산림욕장입구> 관악산2024.10.3   산행기오늘 산행기를 쓰면서 보나 용어가 많이 달라진다.6봉 국기봉 들머리인 곳은 슬쩍 지나치면 산으로 가는 길인 지도 모를 정도로 좁고 근처에 많은 정부 건물들이 자리잡고 있어 들머리를 찾기 쉽지 않다.근처 국사편찬위원회,국가기술표준원,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등의 건물들이 자리잡고 있다.건물들 사잇길로 가면 좌측 용운암이라는 작은 암자가기 전 우측에 마애승상 바위가 있다는 이정표있는 곳이 오늘의 들머리.용운암능선도 정식적인 능선 명은 모르겠고 용운암 뒷 능선이라 그렇게 표현했다.산불감시초소 능선,또는 마애승용문 능선이라 표현해도 될 듯.올라가는 방향 좌측 편에 안양(관악)능선 과 관양능선이 자리 잡고 있다.개천철 휴일인 오늘 이곳을 올려고 한것은 아니었다.월악산 방향으로 갈려고.. 2024. 10.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