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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433

장기려 박사를 아직 모르시나요. 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장기려 박사님에 대한 방송이 있었다. 너무도 무지했던,장기려 박사님의 존재에 대해서 몰랐다는 사실 자체가 너무 무지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런 성인을 지금까지도 모르고 있었다니,,, 병원비가 없는 가난한 사람을 병원을 몰래 도망갈 수 있도록 한 그 분 그리고 그가 환.. 2009. 4. 2.
피맛골 이야기,,,잊혀지는 추억들 얼마전 다큐멘타리 3일이라는 TV 프로에 피맛골에 대한 방송이 있었다. 말타고 다니며 거드름피고 다니는 꼴을 보기 싫어 피해다녔던 사람들이 걸어다니던 골목,,, 그래서 피맛골이라고 한다. 뻥뚤린 대로가 아닌 소로. 서민의 길이었던 것이다. 그 골목 골목마다 들어선 건물,그리고 그 거눔ㄹ 마다 세.. 2009. 3. 28.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성선설과 성악설 세상을 살다보면 인간이란 무엇인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라는 질문을 나에게 자주 하게 된다. 중학교 때인가 기억은 잘 나지는 않지만 성선설과 성악설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다. 어린 그 때,생각이 단순했던 그 때 인간의 본성은 단언코 성선설이 맞다고 믿었다. 그.. 2009. 2. 7.
성공하려면 강호동처럼 말하고 김원희처럼 경청하라 성공하려면 강호동처럼 말하고 김원희처럼 경청하라 “재석아, 이거 내가 받아도 되나?” 2008년 12월 ‘2008 K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받은 강호동은 무대 아래의 유재석을 바라보며 멋쩍은 듯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 한마디는 지난 연말의 수많은 시상식 스피치 가운데 으뜸으로 평가받는다. 짧은 문.. 2009. 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