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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433

우리나라에도 이런 훌륭한 인재들이 자라고 있다,,, 언제가 TV에서 어느 마을,,,, 젊은이들이 없는 마을엔 노인들의 필수품 하나가 있었다. 유모차,,, 할머니,할아버지만 있는데 왠 유모차가 필수품이 되었을까? 그 마을 전 노인의 허리가 휘어진 상태였다. 일을 열심히 해서,,,,???? 그런 거면 TV 방송도 타지 않았을 것이다. 탄광에서 나온 물을 쌀을 재배하.. 2008. 12. 4.
억울한 옥살이 인생,,,그러나 희망은 있다. 신문 기사를 읽어 보다 괜시리 찡한 느낌이 드는 기사가 있더군요.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15년간 무고한 징역 생활한 뒤 먹고 살기도 힘든 생활이 뻔한데 그 와중에 자신의 누명을 벗기 위한 몸부림 억울한 그를 도와 주신 변호사님들,,,, 그리고 재판부의 용기있는 판결과 멋진 판결문 “신의 눈을 갖지.. 2008. 11. 29.
필리핀 세부 여행 오늘 우울한 하루였다. 미국발 경제 한파로 찾아온 여파가 나를 우울하게 만든다. 나만 그런 것은 아닐진데,,,그 먼나라의 한파가 왜 이리 멀리 떨어진,,,나와는 별 상관없을 것 같은 일이,,, 나를 피곤하게 만든다. 인터넷 서빙을 해 봐도 기분만 울쩍해서 지난 사진들을 보았다. 얼마되지 않은 그러니.. 2008. 11. 25.
주절주절,,,081122 산을 몰랐을 때는 내리막길이 편했다. 오를 때 힘들고,땀도 나고,다리도 아프고,,, 이런 것이 모두 없어지니 어찌 안 쫗겠는가,,,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인가 내리막길이 불편하고 뭔가 허전해 지기 시작해졌다. 힘들고 지칠 때는 뭐하러 이 짓을 한단 말인가,,,라고 하다가도 내리막길엔 아쉬움만이,,, .. 2008. 1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