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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433

이천도자기 공방 구경 2011년 4월 하고도 10일,,, 일관계로 약 한달 동안 바쁘게 지내다 모처럼의 마음이 비교적 한가한 일요일, 마눌이 자꾸 가자던 이천의 도자기 공방을 찾았다. 아침 8시반에 지인들을 만나 출발해서 이 곳에 도착하니 아침 10시쯤? 된 것 같다. 오기 전에 부슬부슬 비가 내려 걱정이었는.. 2011. 4. 12.
요즘 세상 돌아가는 걸 보며,,,, 국내외로 하루가 멀다하고 새로운 일들이 쏟아진다. 좋은 일,즐거운 일 들 보다는 쓰레기 같은 욕망에 의해 일어나는 사고사건,불편한 일들만 가득하다. 사고사건,불편한 일들은 언제나 자극적이고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그런 일들에 대한 눈을 감고,귀를 막고 싶어도 잘 안된다. 나와 무관한 일,내.. 2011. 3. 10.
어제 있었던 일 어제 저녁 늦게 밥먹고 있는데 아들이 들어오면서 "엄마,나 패딩 잠바 어떤놈들에게 빼앗겼다." 뭥~미. 가만히 아들 옷차림을 보니 목티하나 입고 덜덜덜 떨면서 집에 들어 온 것이다. 가만히 앉혀놓고 상황을 알아 보니 학원 끝나고 집에 거의 다와서 아파트 단지에서 뒤에서 바짝 붙어서 자기를 부르.. 2010. 12. 30.
인생이란???(미완성) 참는 것이다. 이해하질 못할 것들을 받아들이는 일이다. 그래서 술이 필요하다. 술을 마시고 맨 정신에 털어놓기 힘든 짐도 내려놓고 평소 하기 힘든 말도 솓아 놓고는 그 다음날 고생 짐 보따리 둘러매고 가는 것. 그게 범인의 삶이고 인생이다. 뭐,다른게 있으랴. 그리 어렵게,심각하게 받아 들이지 .. 2010. 1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