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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433

국민이 국가를 신뢰할 수 없다면??? 국가는 국민에게 신뢰와 믿음을 주어야 국가의 이익=국민의 이익=사회의 이익 이라는 기본적인 합의가 이루어 진다. 하지만 아래와 같은 일들을 보면서 과연 대한민국은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나라인가에 대한 의구심이 들 때가 많다. 어제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 개최지로 확정되었다고 한다. 그런 .. 2011. 7. 7.
김종하 신부님 이야기-경기도 성남시 안나의집 경기도 성남시 안나의집(중원구 하대원동 102)은 성남과 서울 지역 노숙인들이 마음의 위안을 얻을 수 있는 따뜻한 공간이다. 의지할 곳 없는 노숙인들이 밥 한 끼를 무료로 제공받는 ‘공짜 밥집´을 넘어 어려운 사람들끼리 정을 나눌 수 있는 흔치 않은 곳이기 때문이다. 지난 1998년 이 안나의집을 .. 2011. 7. 6.
노여움은 항상 어리석어서 늘 후회로 끝난다 노여움은 항상 어리석어서 종종 후회로 끝난다. -피타고라스- 오늘 아침 인터넷을 서빙하다고 찾은 명언 그런데 하나 번역의 차이인지는 몰라도 나는 이렇게 바꾸고 싶다. (원문을 보고 싶지만 찾지는 못했다) 노여움은 항상 어리석어서 늘 후회로 끝난다. 그러니까 '종종'이 아니고 '늘,항상'~ 항상 화.. 2011. 6. 20.
우울한 아침. 월요일 아침에 또 우울한 뉴스,,, 임상규 전 농림부 장관,순천대 총장이 함바 비리+부산저축은행 예금인출 특혜로 조사 받을 부담감에 자살했다는 소식이 들린다. 내가 우울하다는 건 그의 자살이 아니다. 부정부패가 끊임없는 우리나라의 현실. 더 절망적인 것은 고쳐질 것 같지 않은 고질병 수백만원.. 2011. 6.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