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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433

2010 추석 추석때 어머니와 아버님 산소 벌초를 간다. 경남 수곡면 효자리가 나의 고향이다. 태어나 7살 때 올라와 고향에 기억나는 것이 별로 없다. 하지만 늘 태어난 곳에 대한 궁금증은 누구에게나 있는 것 아니겠는가. 이 참에 내가 태어난 그 곳에 한번 가보고 싶었다. 가는 길에 떨어진 밤을 줏는다. 어머니.. 2010. 11. 8.
[펌] 백두대간 등산로 열어주세요~~(조은산님) 위 제목으로 국민권익위원회의 국민신문고에 게시된 글입니다. 그 내용은, 백두대간 전 구간(684km)중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출입을 원천적으로 봉쇄하고 있는 구간 66.5km에 대한 백두대간 마루금 등산로를 열어달라는 청원입니다. 백두대간을 종주 중이시거나 또는 종주를 완료하셨거나, .. 2010. 11. 5.
채담꾼 조용헌씨에게 보낸 편지,,, 방송과 신문 그리고 지금 아이들이 배우고 있는 교과서를 보다보면 아직도 태백산맥,차령산맥,,, 뭐 이런 것이 용어가 심심치 않게 나오는 것을 아직도 많이 볼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산맥개념에 대해 잘못된 신문 기사를 쓴 사람에게도 산맥 개념에 대해 알고나 썼냐고 메일도 보내고 그.. 2010. 10. 9.
일제 침략으로 유린당한 지명 [國恥百年] ⑩일제 침략으로 유린당한 지명 호랑이 기운 한반도를 토끼로…약한 존재, 열등감 조장 일제의 한반도 지명 변경은 1910년 한일 강제병합 이전과 이후에 따라 성격을 달리한다. 이전에는 한반도 땅을 지배하기 위한 수단으로 한반도 풍수형국을 왜곡하거나 지배에 유리한 전략적 발판을 마.. 2010. 10.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