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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433

자기 갈 길 가면 되지,,, 어느 책에선가 봤던 내용인데 스님과 한 방에 하루밤 신세를 지게 된 젊은이(나중에 스님이 되었지만)의 경험담 이야기,,, 스님이 말도 없고, 눈길도 주지 않고 행동 하나,하나 소리없는 움직임이 범상치 않아 갈 길을 방황하던 참이라 자존심 접고 '스님,한마디 여줘보겠습니다.'했더니 '.. 2012. 6. 7.
조상을 잘 둔 덕분에,,,, 지난 감악산 정상 근처 지나갈 때 깍아지를 듯한 절벽을 보니 생각나는 사람이 있었다. 노무현 전대통령. 얼마나 정신적인 고통이 컸으면 이런 바위에서 뛰어 내렸을까??? 막상 뛰어내린다고 생각하니 어질어질하다. 뛰어내릴 생각은 수없이 반복,연습했겠지만 막상 절벽을 보면서 뛰어 .. 2012. 6. 6.
심한 장단지 근육통 경험을 겪고나서,,, 알바 하는 중에 바라다 본 감악산 지난 주,6월 3일에는 감악지맥에 들갔다. 전주인 5월 27일은 산행하지 않아 20여km 남은 감악 한방에 끝내기로 하고 출발했다. 감악산은 경기 5악산 즉 안양 관악산,가평 화악산,포천 운악산,파주 감악산 그리고 갈 수 없는 개성 송악산 중 하나의 산이다. 그.. 2012. 6. 5.
2012.6월 □ 30일(토) 이번 주은 집에서 푹 쉴 계획 □ 29일(금) 오랜만에 일 시작 □ 28일(목) □ 27일(수) 뜻 밖의 작은 건수 하나 건지고 □ 25(월)~26일(화) 마눌은 요즘 교육 중,,남편이 모자르니 고생이다.ㅎ 이번 주말에 비소식이 있는데 산에 못가더라도 비가 왔으면 좋겠다. 작년 처럼 퍼붓지는 말.. 2012. 6.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