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는 이야기433

오늘은 추석, 군에 있는 아들이 면회오라고 한다. 오전 11~오후 2시까지는 자유시간도 주어진다고 한다. 몇일전에는 부대 축구 시합이 있어 우승했다고 포상을 바라는 눈치이지만 어떤 시합인 지 모르겠지만 1번 출전에 우승했다고포상을 줄까,,,ㅎ 하여간 요즘은 뿌리를 내린 듯해서 안심이 된다. 전화.. 2016. 9. 15.
산행급수 나름 산행 급수을 생각해 보았다. 산행 방식과 방법 등에 따라 생각해 볼 수 있겠지만 산행 즐기는 방법에 대한 산행 급수를 생각해 보았다. 보통 등급을 초,중,고로 나누 듯 초급단계인 입산단계,중급 단계인 즐산단계,고급 단계인 생활 단계로 나눠 구분해 본다. 1. 초급단계인 입산단계 .. 2016. 9. 11.
요즘,,, 주절주절1. 폭염과 열대야로 시달렸던 7월,8월,나름 열심히 일했다. 누구를 위해서가 아니라 나 자신을 위해서,,, 주어진 현실에서 최선을 다해 지금 할일을 하자,,, 훗날 후회하지 않토록,,, 예전에도 그랬다. 후회하지 안토록 최선을 다하자,,, 그러나 돌이켜 보니 후회할 일이 투성인 삶,,,.. 2016. 9. 3.
2016년 여름나기-(2) 한마디로 무지막지하다. 올 여름 폭염과 열대야,,, 1994년 이후 제일,,,,109년만에 최고 뭐 어쩌고 저쩌고,,, 한해,한해 그 해 여름과 겨울이 가장 덥고 춥다. 지난 일들은 모두 잊어버리고 금방 닥친 현실의 어려움이 가장 어려운 난관이라 생각하는 뇌 구조의 영향이 있겠지만,,, 그런데 이 .. 2016. 8.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