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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433

어처구니없는 설 명절 체력테스트 삼아 이곳까지 왔다가 되돌아 간다,,,그런데 장딴지에 알배기는 느낌...너무 어처구니없어진 내 체력에 그만 급실망,,, 어처구니란 맷돌 손잡이를 말함을 모르는 이는 별루 없을 듯하다. 맷돌을 사용할려고 했는데 손잡이가 없을 떄의 황당함을 생각해 보면 쉽게 이해되고.. 2016. 2. 9.
산고프~~~!!! <금북정맥 길 봉수산 근처에서> 금남호남 정맥을 시작할려고 일정을 잡았는데 날씨가 발목을 잡는다. 날씨는 발목을 잡고 마눌은 브레이크를 건다. 이번 금남호남부터는 마눌과 같이 다니고 싶다. 2006년 시작했던 백두대간을 시작한 지 10년이 지났다. 10년이 지나 산에 갈래,,,물어 보.. 2016. 1. 31.
여의도 어느 빌딩에서 바라본 서울 좌측으로 kbs별관,사진 정 중앙에 국회의사당,,, 저 뒤로 양화대교,,, 양화대교 좌측 선유도가 보인다. 그리고 왼쪽 벌쭘하게 서 있는 빌딩은??? [네이버 지식백과] 선유도 [仙遊島, Seonyudo] (한국지명유래집 중부편 지명, 2008. 12., 국토지리정보원) 서울특별시 서부의 양화대교 중앙 하중도 선.. 2016. 1. 17.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신영복 교수의 삶에서 요즘 세상살이 쉽지 않음이 여기저기서 포착된다. 분노범죄,희망보다는 좌절,이익 앞에 버려 진 양심,짐승의 탈을 쓴 인간 군상들,,, 지 잘난 멋에 살판난 인간들,톨레랑스란 찾아 볼 수 없는 사회, 이런 와중에 취근 타계하신 신영복 교수의 삶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에 대한 답을 .. 2016. 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