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는 이야기433

'준·희 최남준' .. 박성태님 글 준·희 최남준 2018.1.26 오전 서울역에서 준·희님을 만났다. 어제 늦게까지 볼일 보고 부산으로 내려가면서 잠간 보고 싶어 연락했다고 한다. 지난 연말 두 달 간의 에베레스트 트레킹으로 반 쯤 축났다싶었는데 멀쩡하다. 13년의 세월이 주마등처럼 스쳐간다. 2018.1.26 서울역 3층 식당가 .. 2018. 2. 4.
구속 속의 자유와 자유 속의 구속,,,하나를 선택하라면 뭘 선택할 것인가? 어제 성훈이가 다시 군복귀했다. 6일의 짧은 휴가,,, 휙~~~지나갔다. 내년 2월 10일 말휴나오면 군생활은 거의 마무리된다. 앞으로 남은 40여일의 군생활,,, 얼마남지 않은 군생활 마져도 빨리 지나가고 제대했으면 좋겠다는 말을 몇 번이나 들어야만 했다. 그만큼 구속된 생활이 지겨운가보.. 2017. 12. 29.
2017년 한가한 크리스마스 이브날에 올해 겨울은 춥지않다고 예상했던 것 같은데 실제 상황은 반대,,, 개인적으로 볼 때 예전에 비해 추위를 많이 느끼는 것 같기도 하고,,, 몇 일전 눈이 많이 내려 산에 가야지하면서도 문 밖을 나서질 않는다. 휴식이 필요하다고 몸이 아우성이다. 어제 아들이 휴가를 나왔다. 새벽 한 시에 .. 2017. 12. 24.
양평+용문산 20171108 마눌이 양평에 가잔다.나도 일하기 싫어 하루 쉬기로 한다. 11월 10일이 결혼기념일인데 간단하게 떼우기로,,,ㅎ. 양평가는 길에 차 세워두고,,, 한강,,, 저 건너편은 어딘지???배타고 들어가야 하나???개 한마리가 꼼짝도 않고 지키고 있다. 양편해장국 용문산,,,주차장 3000원 + 입장로 2500*2인.. 2017. 1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