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봉산~삼성산~관악산
<비봉산~삼성산~저수지계곡~관악산~관양능선>
2025.2.8
18.88km/8시간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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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 비봉산 들머리
1010 안양유원지
1010~1110 삼성산 염불암 동능선
1110 삼성산 국기봉
1140 삼성산 정상
1213~1250 관악산 계곡길~저수지계곡 들머리 입구
1250 관악산 저수지계곡 들머리
1410 관악산 주능선
1430 관악문 정상
1500 관악산 정상
1615 6봉국기봉
1700 관악산림욕장
1700~1730 집 도착(2.5km)
산행기
영하 13도,,,
2월달 시작되자 마자 들이닥친 추위,,,
설악산을 예약했는데 눈이 와서 통제되어 결국 취소되고 말았다.
가면 걱정,안 가면 아쉬움만 남는 그런 날이다.
이런 날씨에 바람까지 불면 어려운 하루가 될것은 뻔한 일이지만,,,
아쉬운 마음을 달래줄 곳을 찾다가 지난번 저수지 계곡의 꽝꽝 언 저수지 계곡을 찾아가기로 한다.
오늘은 아이젠을 착용하고 계곡 빙판길이나 즐겨보자,,,
지난 번과 같은 코스로 가기로 한다.
비봉산을 지나 안양유원지,서울대 수목원 입구에서 삼성산 염불사 동능선으로 올라간다.
철판으로 만들어진 이층집같은 장식물을 지나 커다란 바위로 이루어진 암릉을 올라가다 잠시 쉼하고 다시 올라간다.
국기가 있는 국기봉을 지나 삼성산 정상을 거쳐 서울대로 가는 길로 내려간다.
지난번에는 삼성산 깃대봉을 거쳐 서울대로 접근했지만 오늘은 코스를 살짝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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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봉산에서,,,좌측 중앙 가장 높은 곳이 삼성산 국기봉 아래 능선이 염불암 동능선,맨 좌측이 학우봉능선,우측이 천인암능선.맨 우측은 관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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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봉산에서 바라 본 수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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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봉산과 삼성산의 경계인 안양유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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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리 돌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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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과 삼성산 천인암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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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에 멀리 광교산,백운산,모락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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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산 국기봉에서 바라 본 학우봉 방향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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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산 국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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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봉에서 바라 본 비봉산과 수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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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인암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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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으로 백운산과 모락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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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삼성산 국기봉을 기준으로 좌측 천인암능선과 우측 학우봉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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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산 정상
삼성산과 관악산 경계가 되는 계곡길따라 서울대 교정에 접근,저수지 입구 들머리를 찾아간다.
지난번은 서울대 도로따라 반시계방향으로 접근했고 오늘은 시계방향으로 돌아 저수지 입구에 도착한다.
우측은 수영장능선인데 어디로 접근하는 지 길이 보이지 않는다.
저수지 계곡으로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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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산이 수영장능선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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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지계곡 들머리
그런데 지난번처럼 꽝꽝 언 빙판을 예상했는데 어제 눈이 내려서 인지 눈으로 덮혀 있다.
이런,,,,???
빙판길을 즐길려고 왔는데???
이 계곡의 끝은 사당 주능선 길 중 관악문 봉과 용마능선봉 사이 안부.
사당 주능선에 도착,지난번은 사당으로 향했는데 오늘은 시간도 많이 남아 반대 방향으로 간다.
관악문 정상가기전 고양이가 나를 보고 다가온다.
이크,,,녀석이 먹을게 있는 것을 어떻게 알고,,,
가지고 온 계란 3알을 나눠 먹고 따뜻한 물까지 주니 잘 받아 먹고는 배부른 지 아는체 하지 않는다.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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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의 계곡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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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계곡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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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 사관능선(사당~관양)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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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마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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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마능선과 청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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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능선 갈림봉인 소나무봉을 지나 정상에 도착하니 날이 추운지 정상 인증할려는 사람 몇몇만 보인다.
말머리능선 가기 전 천진암 능선으로 몇 사람이 우측으로 내려간다.
말머리능선을 지나 연주암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나고 잠시 후 나타난 학바위능선으로 빠지는 우측 길을 한번 눈길을 주고는 kbs송신탑에서 잠시 쉼한다.
다시 길을 나서면서 나타난 kbs송신탑 헬기장,
좌측으로 흘러내린 케이블카 능선을 보고 다시 팔봉능선 방향으로 향한다.
팔봉능선을 지나 6봉 국기봉에서 관양능선을 따라가다 우측 산림욕장 방향으로 간다.
산림욕장 입구에서 산길샘 지도를 보니 16.5km.
산행은 여기까지,,,
나머지 약 3km 정도 걸어서 집까지 걸어간다.
오늘 걸은 거리를 보니 거의 20km,,,
관악산,삼성산에서 거의 나오기 어려운 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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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산 좌측 작은 산이 인릉산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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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능산 청계산 백운산 모락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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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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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산 모락산 관악산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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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청종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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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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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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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돌아 본 관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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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좌측 낮은 산은 우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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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카능선 갈림봉인 헬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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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산과 과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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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장과 서울공원,,,좌측 멀리 롯데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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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팔봉능선 중 팔봉과 좌측 6봉 국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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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광종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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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카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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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봉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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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봉 국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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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산 비봉산 삼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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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성사 남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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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8시간30분 산행으로 하루 꽉채운 느낌이지만
지리산,설악산,소백산 등에서 느낄 수 있는 겨울 산의 모습과는
다른,싱겁고 맹맹한 느낌의 겨울 산행이었다.
왜 그럴 느낌일까????
생각컨데 바람이다.
매섭고 살을 애듯한 바람,,,
겨울 산을 만들어내는 예술가,,,
기온은 차갑지만 바람이 없으니 싱거울 수 밖에,,,
겨울 산행 중 가장 무서운 것은 바람이지만
바람이 만든 설경의 맛이 그립다.
by사니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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