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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433

그리운 그 날들 강화도 어느 갯벌 사진인 모양이다. 맨 막내 성훈이가 갯벌에서 누나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는 사진이 문득 보여 잠시 옛 생각에 잠기게 한다. 갯벌의 무언가를 보면서 즐거워하고 있는 모습들을 보니 행복한 표정들이 읽혀진다. 이 모습,그대로 그 행복이 이어졌으면 좋겠다. 사진 날짜,그러니.. 2010. 7. 19.
실감나는 세상이야기 10년 전인 2000년 봄. 중견 보험회사에 다니던 김성곤(39ㆍ가명)씨는 서울 광진구 중곡동 반지하 전세집에 신접살림을 차렸다. 전세금 2,100만원. 그래도 큰 걱정은 없었다. 당시 김씨와 학원강사이던 아내의 월 수입은 350만원 가량. 열심히 노력하면 부자는 아니라도 남들처럼 살 수 있을 거란 믿음이 있.. 2010. 7. 13.
국가가 위태로워 졌을때 위기를 구할 것 같은 사람들 국가가 위태로워 졌을때 목숨 바쳐 위기에서 나라를 구할 것 같은 사람들은 과연 어떤 사람들일까?라는 생각을 가끔 하게된다. 나라가 빼앗겼을 때 나라를 되 찾을려고 했던 그들을 우리는 영웅이라 부른다. 하지만 정작 나라를 되찾고 나라가 번영하고 있는 지금 그 꿀을 먹는 사람들은 불행하게도 .. 2010. 7. 6.
KT는 사기꾼!!!!!!! 5년 동안 더블프리 요금을 부당 착취 당하다. 상황 1) 전화 요금 고지서를 보니,,,뭔가 이상한 것이 눈에 띈다. 더블프리,,,9,211원 + 링고이용료 900원,,, 이게 뭔가 싶었다. KT에 전화를 해서 항의 전화를 했다. 가입하게 동기(근거 서류나 증거물)가 있느냐,지금까지 얼마를 더블프리 요금으로 지불됬는지 알고 싶다고 했더니 여직원이 쩔쩔맨다.여직원이야 뭔 잘못이 있겠냐만 화가 난다. 그 여직원이 더블프리를 2005년도 3월에 집사람이 가입했다고 한다, 집사람은 더블프리도 모르고 링고가 뭔지도 모르는데??? 확인해보고 전화를 주겠다고 한다. 일단 요금납부 방법을 자동납부에서 지로납부로 바꿔버렸다. 도둑놈에게 통장을 어찌 맡길수 있겠냐 싶어서. 전화를 끊고 인터넷에 "더블프리"를 검색하자 엄청난 소비자 불만과 돈을 돌려받았다는 이야기들이 가.. 2010. 6.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