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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433

'국민연금' 부부 가입자, 남편이 죽으면… 직장인 남편을 둔 이모씨(45)는 전업주부라서 국민연금에 가입할 의무가 없지만, 국민연금이 '개인연금'보다 낫다는 공단의 대대적인 홍보로 지난 2011년에 임의가입자로 연금에 가입했다. 매월 14만원씩 20년간 납입하면 노후에 월 36만원씩 받게 될 예정이다. 그러나 최근 임의가입 탈퇴를 .. 2013. 2. 22.
없어진 지명 봉천동, 그래도 나는 그 동네가 좋다 ▲ 봉천고개에서 내려다 본 봉천동. 멀리 관악산이 보인다. ⓒ 최오균 관련사진보기 봉천동 1번지는 서울시 관악구에서도 가장 높은 봉천고갯길에 있다. 예전에는 이 고개를 살피재라고 불렀다. 숲이 우거지고 으쓱하여 산 도둑들이 많이 살고 있어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봉천동이 낳.. 2013. 2. 8.
일본이라는 나라 위 사진은 관동대학살(1923?) 때 일본인 들에게 희생된 한국인의 사진이란다. 일본은 지금까지 엄청난 잔인한 일들을 많이 저질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정부나 국민들 반성의 자세는 없다. 같은 전범자인 독일은 지난 날의 과거가 자신들의 부끄러운 역사라고 피해국에게 미안함을 .. 2013. 2. 4.
한심한 정책 입안들,,, 2013.2.4(월) 요즘 국민연금 가입자들이 많은 불평 불만과 함께 국민연금 탈퇴하려고 한다고 한다. 이유인 즉은 18대 대통령의 정책에서 국민연금에 가입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무조건 20만원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하면서 부터 시작된다. 문제는 국민연금 10년 가입한 사람도 받아 봐야 20만원 .. 2013. 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