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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435

쥐 한마리가 나라를 망신시키다니,,, 태산명동서일필(泰山鳴動鼠一匹)이란 말이 있다. 태산이 울릴 정도로 요란하더니 나중에 보니 쥐 한마리가 튀어 나오더라,,, 뭐 이런 말인데,처음엔 거창하더니 나중 결과는 볼 것 없는 경우 이런 말을 쓴다. 그런데 이 쥐 보다 못한 쥐 한마리가 국격을 바닥에다 내동댕이 칠 일이 벌어졌.. 2013. 5. 10.
시간이 빠르게 느껴지는 이유는? 금북정맥 길에서 바라 본 독립기념관이 위치해 있는 흑성산 지난 산행기 사진을 뒤척이다 보니 기억이 가물가물한 사진도 많지만 아직도 머리 속에 생생하게 살아 남아 있는 것들도 많다. 긴 알바로 생고생하던 일들 속리산 문장대 등에서 국공파와 실랑이를 벌리던 일들 황당하고 당황.. 2013. 4. 4.
길을 잃다. <백두대간 길에서,,,덕유산에서 바라 본 지리산 주 능선> 길을 잃었다. 어디로 가야 할 지 방황한다. 길은 보이질 않고 안개는 더 짙어간다. 시간이 흐를수록 시계는 불투명하고 체력은 고갈되어가고 몸은 차가워지고 마음은 더 급하다. 피할 곳, 기댈 곳도 없다. 지금 나의 현 위치도 .. 2013. 3. 27.
속고 살더라도,,, 베네수엘라 대통령 차베스가 5일 사망했다고 한다. 그 베네수엘라 대통령은 반미의 대표적 독대자로 부정적인 이미지로 알려져 왔다. 하지만 베네수엘라 국민들은 다르게 생각하고 있었던 모양이다. 밑의 사진이 그 것을 증명이라도 하는 듯하다. 그 나라 많은 국민들이 그의 죽음을 슬.. 2013. 3.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