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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433

교환학생으로 대만 갔던 딸아이 데리러 가는 중에 얼마 안되는 기간이지만 대만으로 교환학생을 갔다 오는 딸아이 데리러 가면서 인천국제공항가는 중에,,, 차도 별로 없고,,, 한적하니 좋다. 이렇게 사진 찍을 정도로,,,ㅎ 대만은 한학기에 등록금이 백만원 좀 넘는다고 하는데 우리나란 왜 이리 비싼거야,,, 등록금만 비싼가,,,이학교 저.. 2013. 6. 24.
베캄팀과 텃밭에서 하루를 보내다.-20130602 일요일은 산에 가야 하는데 마눌이 베캄팀과 만나기로 했다고 한다. 베캄팀이란 마눌의 고향 친구와 10년동안 모아온 비용으로 베트남,캄보디아 부부 여행 동행팀명,,, 산에 가지 않으면 그 다음 주는 뭔가 허전한 느낌이 일주일 동안 지소되는 병이 생긴 지 이미 오래이지만 간만에 모이.. 2013. 6. 6.
쥐 한마리가 나라를 망신시키다니,,, 태산명동서일필(泰山鳴動鼠一匹)이란 말이 있다. 태산이 울릴 정도로 요란하더니 나중에 보니 쥐 한마리가 튀어 나오더라,,, 뭐 이런 말인데,처음엔 거창하더니 나중 결과는 볼 것 없는 경우 이런 말을 쓴다. 그런데 이 쥐 보다 못한 쥐 한마리가 국격을 바닥에다 내동댕이 칠 일이 벌어졌.. 2013. 5. 10.
시간이 빠르게 느껴지는 이유는? 금북정맥 길에서 바라 본 독립기념관이 위치해 있는 흑성산 지난 산행기 사진을 뒤척이다 보니 기억이 가물가물한 사진도 많지만 아직도 머리 속에 생생하게 살아 남아 있는 것들도 많다. 긴 알바로 생고생하던 일들 속리산 문장대 등에서 국공파와 실랑이를 벌리던 일들 황당하고 당황.. 2013. 4.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