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435 횟집 물고기 망중한인 지 한중망인 지 모를 늦은 밤 취객도 한산한 거리의 어느 횟집 앞 횟집의 물고기들이 보였다. 2단 수족관 유리 박스 속의 물고기. 밑 수족관에는 농도 엷은 분홍색 비늘을 가진 물고기 한마리, 크기는 약 40~50센티미터 정도되는 놈이 유유히 떠다니고 그 위 수족관에는 15~20센티미.. 2014. 10. 1. 마눌 어릴쩍 사진이라데,,, 마눌 어릴쩍 사진이라는데,, 우측 맨 아래. 함양이 어느 촌구석. 이 사진 보면 결혼 전 도망갔을 거 같다.ㅋ 지금 아들이 여친과 교제 중,,, 요즘 젤 행복하다고 한다. 사교성없는 아빠 닮지 않아 다행이다. 요즘은 그 생각만 해도 기분이~ㅋ 얼마전 아들이 여친과 어릴쩍 사진을 교환했다한.. 2014. 9. 25. 가끔 몸 풀러가는 그곳 - 숯가마찜질방 몸이 나른하면 가끔 가는 곳이 있다. 마눌과 둘이,,, 처음 작은 처형 부부와 함께 와서 알게 되었는데 그 땐 이런 인연이 될 줄은 몰랐다. 처음 갔다 와서 다시 그곳이 생각나 막상 다시 갈려니 찾을 수 있을 지도 모르겠다. 무조건 출발,, 마눌은 한번 간 곳에 대한 기억력이 뛰어나다. 그래.. 2014. 9. 25. 종자산업 국내 시장 잠식한 글로벌 종자업체 우리나라가 다국적 종자회사들에게 잠식되기 시작한 것은 외환위기 무렵. 토종 종자회사들이 하나 둘 경영난을 겪으면서 차례로 외국계 회사에 넘어갔다. 다국적 기업에 인수ㆍ합병(M&A)된 곳은 국내 5대 종묘사 중 4곳. 1997년 3월 일본의 사카타가 청원.. 2014. 5. 10. 이전 1 ··· 44 45 46 47 48 49 50 ··· 10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