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433 지겨운 모기와의 전쟁,끝날려나? 평년 기준으로 올해 장마도 일주일 정도 뒤면 끝날 것이다. 장마가 막바지에 다다르면서 날씨도 점점 더워지고 있다. 여름밤 무더위에 지쳐 까무룩 잠에 들라치면 갑자기 귓가에서 ‘애앵’ 소리를 내면서 꿀잠을 방해하는 골칫거리도 기승을 부릴 것이다. 바로 여름밤의 불청객 ‘모기.. 2019. 7. 18. 지난 10년 지난 10년 동안의 일을 정리해두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난 10년이란 2008~2017년 동안의 지난 일들이다. 정리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 때의 기억을 되살리고 싶지 않아서 미룬 작업이기도 하다. 그 시기에 어쩔 수 없는 삶터를 옮겨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어디로 가야 하나 고민.. 2019. 7. 15. 호남정맥 상의 땅끝기맥 분기봉 2019. 1. 9. 2018년도를 마감하면서 2018년도의 빅 이벤트는 아무래도 남북 정상회담과 북미회담이 아닐까 싶다. 개인적으로도 많은 변화가 있었다. 2월 성훈이가 올해 무사히 군복무를 마치고 제대를 했고 4월 서울에서 평촌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나도 직장으로 복귀하고,,, 앞으로의 내 바램은 내년 성훈이 졸업과 동시에 .. 2018. 12. 31. 이전 1 ··· 30 31 32 33 34 35 36 ··· 10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