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주절주절,,,,209 산다는 건,,,(미완성,,,) 산다는 건 많은 철학자,명상가 들이 이 명제에 대한 답을 찾을려고 노력하고 나름 그 의미를 부여한다. 사람마다 각기 다르기 때문에 답이 없는 문제일 수도 있다. 까다로운 명제임에는 틀림없다. 나 나름대로 살아보니 . . . 태어날 때 궁핍한 집에 태어나면 삶이 고단할 수 밖에 없다. 늘 먹고,자는 문.. 2010. 7. 21. 그리운 그 날들 강화도 어느 갯벌 사진인 모양이다. 맨 막내 성훈이가 갯벌에서 누나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는 사진이 문득 보여 잠시 옛 생각에 잠기게 한다. 갯벌의 무언가를 보면서 즐거워하고 있는 모습들을 보니 행복한 표정들이 읽혀진다. 이 모습,그대로 그 행복이 이어졌으면 좋겠다. 사진 날짜,그러니.. 2010. 7. 19. 심심해서,,, 심심해서 1 ========================================================================================== 우리나라라는 배가 어디로 가는 지 모르겠다. 정치적으로는 민주주의이고 경제적으로는 자본주의 색체임에는 분명하다. 하지만 자본주의 민주주의의 궁극적인 목표는 잘 사는 사회를 만들자는 기본 철학을 전제로 한 것.. 2010. 6. 10. 09년도 홀대모 모임 <홀대모에서 퍼옴> 참석하지는 못했지만 익히 눈에 익은 얼굴들이다. 가야지,가봐야지,,,하면서도 못 가고 있다. 언젠가 가겠되겠지,,, 산이 늘 그자리에 있듯이 홀대모도 자리를 지키고 있으리라 믿고. 2009. 10. 20. 이전 1 ··· 47 48 49 50 51 52 5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