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는 이야기/주절주절,,,,210

채담꾼 조용헌씨에게 보낸 편지,,, 방송과 신문 그리고 지금 아이들이 배우고 있는 교과서를 보다보면 아직도 태백산맥,차령산맥,,, 뭐 이런 것이 용어가 심심치 않게 나오는 것을 아직도 많이 볼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산맥개념에 대해 잘못된 신문 기사를 쓴 사람에게도 산맥 개념에 대해 알고나 썼냐고 메일도 보내고 그.. 2010. 10. 9.
산다는 건,,,(미완성,,,) 산다는 건 많은 철학자,명상가 들이 이 명제에 대한 답을 찾을려고 노력하고 나름 그 의미를 부여한다. 사람마다 각기 다르기 때문에 답이 없는 문제일 수도 있다. 까다로운 명제임에는 틀림없다. 나 나름대로 살아보니 . . . 태어날 때 궁핍한 집에 태어나면 삶이 고단할 수 밖에 없다. 늘 먹고,자는 문.. 2010. 7. 21.
그리운 그 날들 강화도 어느 갯벌 사진인 모양이다. 맨 막내 성훈이가 갯벌에서 누나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는 사진이 문득 보여 잠시 옛 생각에 잠기게 한다. 갯벌의 무언가를 보면서 즐거워하고 있는 모습들을 보니 행복한 표정들이 읽혀진다. 이 모습,그대로 그 행복이 이어졌으면 좋겠다. 사진 날짜,그러니.. 2010. 7. 19.
심심해서,,, 심심해서 1 ========================================================================================== 우리나라라는 배가 어디로 가는 지 모르겠다. 정치적으로는 민주주의이고 경제적으로는 자본주의 색체임에는 분명하다. 하지만 자본주의 민주주의의 궁극적인 목표는 잘 사는 사회를 만들자는 기본 철학을 전제로 한 것.. 2010. 6.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