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병동일기
나의 블로그의 시작은 나의 산행 기록 자료를 별도로 관리하기 위해서 만들었다. 언제나 원하면 보고 싶은 자료를 볼 수 있게,,,, 나의 가족들이 원하면 언제든 볼 수 있게,,, 나의 흔적이기도 하고,,, 오늘 지난 일기를 뒤적이다 지난날 평생 처음 입원하게 된 사연,,,, 그 일들이 살다보면 우울한 날, 아..
2008. 12. 4.
우리나라에도 이런 훌륭한 인재들이 자라고 있다,,,
언제가 TV에서 어느 마을,,,, 젊은이들이 없는 마을엔 노인들의 필수품 하나가 있었다. 유모차,,, 할머니,할아버지만 있는데 왠 유모차가 필수품이 되었을까? 그 마을 전 노인의 허리가 휘어진 상태였다. 일을 열심히 해서,,,,???? 그런 거면 TV 방송도 타지 않았을 것이다. 탄광에서 나온 물을 쌀을 재배하..
2008. 12. 4.
주절주절,,,081122
산을 몰랐을 때는 내리막길이 편했다. 오를 때 힘들고,땀도 나고,다리도 아프고,,, 이런 것이 모두 없어지니 어찌 안 쫗겠는가,,,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인가 내리막길이 불편하고 뭔가 허전해 지기 시작해졌다. 힘들고 지칠 때는 뭐하러 이 짓을 한단 말인가,,,라고 하다가도 내리막길엔 아쉬움만이,,, ..
2008. 1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