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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주절주절,,,,209

어려움이 가르쳐 준 진실들 일생동안 편안한 삶을 살다 한치의 미련없는 생을 마감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으려나. 그런 사람은 아마도 선택된 복을 받은 사람이리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한가지 각기 다른 짐을 안고 살아간다. 어딘가 맡기거나 잠시라도 내려 놓을 수없는,평생 살면서 가지고 가야 할 짐 꾸러미. 그 .. 2012. 4. 30.
약자를 내쫒는 사회 나와 동갑인 돌쇠님이 작은 아들과 함께 닭목재 구간 근처에서 찍은 사진인게 한폭 수목화같은 사진이다. 사진은 멋진데 그날 돌쇠님과 아들은 정말 눈 때문에 고생 많았다고 한다. 돌쇠님은 나처럼 키도 작고 덩치도 작은데 주력도 엄청 빠르고(산에서 뛰다 싶이 다닌다) 의지가 강한 사.. 2012. 4. 19.
생명의 힘 얼마 전 하루 농부 채험한 날 고사한 나무를 제거하면서 믿둥이에서 심어 놨던 더덕이 제법 많았다. 더덕을 고추장 양념에 살짝~~~~안주로 참 좋다. 아삭아삭 십히는 맛과 더덕 특유의 맛과 향기~~~~~ 그리고 몇 개는 화분에 심었는데 살까 말까 했는데 몇일 뒤 보니 싹이 나기 시작하더니 .. 2012. 4. 19.
오늘은 19대 국회 총선일 *********************************************************************** 오늘은 19대 총선일이다.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요즘 세상도 시끌시끌이다. 김용민같은 똘아이 설쳐대는 것은 똑같고 앞으로도 비슷한 쓰레기는 또 나올 것이고 니 편 네 편 구별지어 '내 편이 아니면 무조건 다 적'이라 생각해야 속.. 2012. 4.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