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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주절주절,,,,209

담에 걸렸을 때,,,,,,,, 담인 지 뭔 지는 잘 모르겠는데 앞가슴판 쪽이 늘 불편했다. 가끔 두들겨 주거나 그냥 참는다.견딜만,,, 그런데 왼쪽 어깨 (뼈 있는 움푹 들어 간 곳)가 또,,, 왠만하면 약도 잘 안 먹고 편이다. 아픈 것도 내 생활의 일부라 생각한 지 오래인데 그런데 이번에 좀 많이 불편해서 '담에 걸렸을 .. 2012. 4. 11.
2012.04.01(일) 하루 농부가 되어 보다. 포천에 밭을 가지고 계신 친척분의 밭 일을 하기로 하고 아침 6시 40분쯤 처남과 만나 처형 두분을 태우고 포천으로 간다. 밭의 크기는 약 120~150평 정도,,,,, 처음 부터 뭘,어떻게 해야 하는 지 몰라 할일을 물어 하나하나 해 간다. 1. 처음 밭에 두군데 모아둔 쌀겨 더미를 전 밭에 고르게 편.. 2012. 4. 2.
2012.03.28일 봉은사 경내에서 2012.03.28일 마눌과 봉은사로 평일인데도 생각보다는 많은 사람들이 봉은사로 온다. 불상의 크기,,,잔잔한 미소,,,기도하는 분들 추사 김정희 글씨라고 한다. 화사한 꽃이 피어 마음을 발게 한다. 2012. 4. 2.
2012.4월 ■ 29일 (일) 엄청 더운 날 명지(연인)지맥 - 울부부+ 작은 처형 부부 대금산~우정고개까지 진행,,,더워서 3~4시간 거리인데 아침 7시에 만나 저녁 9시에 헤어졌다. 돈 아낄려고 대중교통 이용하니 시간,,,ㅠㅠ ■ 28일 (토) 어머니 사무실 오심,,, ■ 24일 (화)~27일(금) 마음 다스리고 추스리고 다.. 2012. 4.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