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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주절주절,,,,209

비가 왜 이리 안 오는 거야 작년에 갔던 홍천강,,, 올해는 비가 안와서 꿈도 못꾸고 있다. 여름엔 그래도 강에서 노는게 재미있는데,, 올해 100년 가뭄이란다. 가뭄에 웃고 있는 사람도 있겠지만 죽을 맛인 사람이 더 많을 것 같다. 일단 간절이 비를 기다리고 있을 농부가 제일 먼저 떠오른다. 매일 하늘을 보며 한숨 .. 2012. 6. 26.
하는 짓 마다 잘하는 것 하나도 없으니. 처음에 전봇대 뽑으러 다니다고 할 때 좀 기대해 봤는데 그 후론 아무리 이쁘게 봐 줄려고 해도,,, 잘하는 것 눈 까집고 찾으려 해봐고 잘 한 것 하나도 없는 것 같다. 747~~~~~~~완쬰 사기극이었잖아. 복도 없는 궁민이지. 한강물에 자살할려는 사람만 이틀에 3명이라고 한다. 오늘도 60대 .. 2012. 6. 26.
인생은 소를 몰고 외다리 건너는 것이다. 오늘 좋은 말을 들었다. 평촌에서 부터 알게 된 지인인데 우리의 가족 구성도 비슷~~~~~ 가끔 술한잔 당구 한게임 같이 하시는 분인데 오늘 그 분이 이런 문자메세지를 보내주신다. '친구 아버님,말씀,,,한자 인생의 뜻풀이가 사람이 소를 몰고 외나무다리를 건너는 것과 같다. '생'자를 풀.. 2012. 6. 15.
이제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필요하다. 2009년 1월의 어느날 불암산에서 2012년.6월 15일 인터넷에 여러가지 우울한 뉴스들로만 가득하다. 가계부채가 폭팔직전이다. 스페인 보다 심각하다. 서민 250만이 연 30%의 고금리를 이용하고 있다. 생활비 충당을 위해 보험 해약이 늘고 있다. 은행은 서민대출을 억제하기 위해 문을 닫은 오.. 2012. 6.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