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생동안 편안한 삶을 살다 한치의 미련없는 생을 마감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으려나.
그런 사람은 아마도 선택된 복을 받은 사람이리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한가지 각기 다른 짐을 안고 살아간다.
어딘가 맡기거나 잠시라도 내려 놓을 수없는,평생 살면서 가지고 가야 할 짐 꾸러미.
그 짐의 주인공은 선택의 자유는 없다.
단지 주어진 인생에 주어진 짐을 안고 묵묵히 지고 갈 뿐.
가는 도중 무거워 어떤 이들은 힘들어 내려 놓기도 하기도 한다.
한번 내려 놓은 짐은 다시 울러 멜수도 없는 게임 규칙 때문이기도 하다.
연습도 없고 물릴 수도 없는
인생이라는 연극은 한번 지나가면 되돌리수도 없는 가혹하고 엄정하기만 할 뿐이다.
이러한 혹독한 인생에서 과연 어려움이란 어떤 의미가 있는 것일까,,
왜 이런 불편하고 경험없고 두렵고 어려운 문제를 풀어 나가야 만 하는 걸까.
삶의 혹독한 어려움은
어떤 메세지를 전달하기 위한 과정이라는 생각이 든다.
한번 뿐이고 돌이킬 수 없는 인생에서 삶이 알려 주고자 하는 진실 하나,,,
그 전달할려고 한 진실은 무엇인가,,,
'나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인가'를 알려 주기 위함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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