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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주절주절,,,,209

해인사 백련암,,,2014.3.29(토)/30(일) 마늘이 3천배한다고 해서 지난 12월 21일 이후 두번째. 평촌 살 때 알고 지내던 지인 부부가 참석한다고 해서 나도 따라나서 본다. 지인 부부는 카톨릭신자이다. 삼천배하는 것을 방송에서 보고 한번 경험해 보고 싶어 왔다고 한다. 그런 경험을 하고자 따라 나선 용기가 대단하다. 그 날 나.. 2014. 4. 11.
우리가 일본 신사 참배 비난할 자격이나 있는 지 모르겠다. 나치전범은 죽어서도 묻힐 곳이 없다. 친일매국노 김기창은 살아서도 영광,죽어서도 영광일세,요즘 전시회하고 있다고 언론에 떠드는 꼴보니 한심,, 일본놈들 신사참배한다고 죽어라 욕하면서도 친일매국질한 김기창 화백에 대해서는 왜그리 관대할까,, 뛰어난 예술성,,,??? 우리가 과연 .. 2013. 10. 23.
난 내일 또 한마리의 표범처럼,,, 노래 : 조용필 / 작사:양인자 / 작곡:김희갑 (대사) 먹이를 찾아 산기슭을 어슬렁거리는 하이에나를 본일이 있는가 짐승의 썩은 고기만을 찾아다니는 산기슭의 하이에나 나는 하이에나가 아니라 표범이고 싶다 산정높이 올라가 굶어서 얼어죽는 눈덮인 킬리만자로의 그 표범이고 싶다 자.. 2013. 10. 19.
장인49제,,,131006 올 8월 20일 돌아가신 장인의 49제의 날이다. 1938년 범띠생이셨다.향년 76세. 평소에 불교에 많은 관심을 보이시던 장인이셨다. 9인승 차인 내 차로 4시에 출발,,,오전 8시 좀 넘어 도착,,, 가는 도중 금산휴게소에 들러 곰탕,,,맛 별루,,,담에는 먹지 말자는 의견이 대부분,,, 집사람 살던 근처.. 2013. 10.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