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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주절주절,,,,209

백두대간 산행기와 한북 정맥 산행기 재정리 오늘 오케이마운틴에 올린 산행기 중 2008년 8월말 이전의 산행기 사진이 모두 배꼽으로 보여 블로그로 다시 옮기는 작업을 했다. 언젠가 해야지 하면서 미루고 미뤘던 일이다. 산행기 쓰는 것도 보통 노동이 아니었는데 옮기는 작업 또한 힘들었다. 처음 홀대모 선답자의 산행기를 통해 .. 2015. 11. 19.
요즘,,, 요즘,,, 아들이 그 동안 사귀던 여친과 헤어져 우울 모드이다. 사귀는 동안 너무도 행복하다는 아들의 말에 살짝 질투(?) 난 적도 있는데,,, 사랑병이 얼마나 가슴 아픈 일인가는 살아가면서 누구나 한번쯤 겪는 호댄 병(?)이 아닌가. 아들 맘같이 내 마음도 심하게 아프다. 은근 빠른 결혼을.. 2015. 4. 3.
홀대모 이거종님 사람에겐 잊고 싶은 일들,무관심하고 싶은 일들이 있게 마련이다. 언제나 마찬가지이겠지만 요즘 세상의 일들,, 진흙구덩이 속에 좀 더 가질려고 발버둥 치는 벌레같은 인간들,,, 애써 무관심하고 일,,, 나를 위해 남을 희생시키는 것은 죽는 길이고 남을 위해 나를 희생함은 사는 길이라 .. 2014. 10. 28.
창덕궁,,, 평촌 지인분이 창경궁에서 음악회한다고 같이 가자고 해서 일욜 아침 7시 일어나 창경궁으로 가니 분위기가 설렁,,, 나중에 알고보니 창덕궁이란다. 창경궁에서 다시 택시를 타고 창덕궁으로 간다. 창경궁은 고등학교 시절 친구들과 벗꽃 구경 갔던 기억,그리고 동물원,,, 그런 기억 뿐이.. 2014. 10.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