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주절주절,,,,209 가을을 타는걸까? 둔한 내가 요즘 가을을 타는걸까? 요즘 한장 산행하기 좋은 계절인데 의욕도 없고,기운도 없고,,, 그져 자빠져 자는 것이 젤 좋으니,,, 아무 생각없이 사진 뒤적이다 보니 마눌하고 봉정암 올라가던 사진이 보인다. 이때가 2012.8.3일,,, 벌써 2년이 훌쩍 지났다. 지나 간 세월이 너무 빠른데도.. 2014. 10. 4. 횟집 물고기 망중한인 지 한중망인 지 모를 늦은 밤 취객도 한산한 거리의 어느 횟집 앞 횟집의 물고기들이 보였다. 2단 수족관 유리 박스 속의 물고기. 밑 수족관에는 농도 엷은 분홍색 비늘을 가진 물고기 한마리, 크기는 약 40~50센티미터 정도되는 놈이 유유히 떠다니고 그 위 수족관에는 15~20센티미.. 2014. 10. 1. 마눌 어릴쩍 사진이라데,,, 마눌 어릴쩍 사진이라는데,, 우측 맨 아래. 함양이 어느 촌구석. 이 사진 보면 결혼 전 도망갔을 거 같다.ㅋ 지금 아들이 여친과 교제 중,,, 요즘 젤 행복하다고 한다. 사교성없는 아빠 닮지 않아 다행이다. 요즘은 그 생각만 해도 기분이~ㅋ 얼마전 아들이 여친과 어릴쩍 사진을 교환했다한.. 2014. 9. 25. 자연과 인간 인간과 자연이 가까워져야 인간과 인간도 가까워진다. -사니조은- 2014. 4. 24.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5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