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주절주절,,,,209 친구와 음악 - 백두대간 소백산 구간을 지나면서 - 한때 친구와 음악이 없으면 세상 못 사는 줄 알았다. 친구과 음악의 의미가 시간의 흐름에 달라진다는 것을 인정할수도 없었다. 50대가 된 지금은 많이 변한 것 같다. 상황도 마음도,,,, 가끔 기분이나 분위기에 맞는 음악을 듣는 것도 좋지만, 음악보.. 2013. 8. 14. 마눌 퀼트작품 2013. 8. 13. 무관심한 사회 안양 평촌에 볼일이 있어 갔는데 갑자기 비가 퍼붓는다. 어제(2013년 8월 6일) 오후 1시에서 2시 사이,,, 분명 기상청에서는 장마가 끝났다고 선언한 지 하루밖에 안되었는데,,, 그리고 아침에 확인한 기상청 정보로는 오전에 비고 오후에 비 없음이었는데,,, 천둥 번개,태풍같은 세찬 바람과 .. 2013. 8. 7. 산 그리고 인생 하늘의 별 만큼 무수한 길이 있다. 그 길 따라 산이 달라진다. 수많은 길 만큼 사연도 그 만큼 한번도 가지 않은 길을 떠난다는 것은 매우 가슴설래는 일이다. 어떤 어려움과 험난함이 있을까라는 걱정과 함께 어떠한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될까라는 호기심도 가득하다. 어려움을 생각하여 .. 2013. 8. 3.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 5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