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는 이야기/주절주절,,,,209

2016년 여름나기-(2) 한마디로 무지막지하다. 올 여름 폭염과 열대야,,, 1994년 이후 제일,,,,109년만에 최고 뭐 어쩌고 저쩌고,,, 한해,한해 그 해 여름과 겨울이 가장 덥고 춥다. 지난 일들은 모두 잊어버리고 금방 닥친 현실의 어려움이 가장 어려운 난관이라 생각하는 뇌 구조의 영향이 있겠지만,,, 그런데 이 .. 2016. 8. 22.
2016년 여름나기-(1) 작년 이사를 온 뒤 에어콘을 설치하지 않아 올 한해 여름 또 어떻게 견디어 낼 지 걱정이었다. 사실 집에 에어콘이 있어도 1년에 작동시킨 날은 몇일 안되다보니 설치하기가 망설여 진다. 올해는 무엇보다 군에 간 아들이 있어 그 일정에 모든 걸 맞춰야 한다. 5월 24일 군입대 6월 2일 자대.. 2016. 8. 2.
갓 입대한 아들,,그 이름 훈련병이라!!! 아들이 2016.5.24일 입대했다. 1년 재수했다.동반입대로 간신히(?). 1학년 마치고 군에 가라고 했는데 대학 2년 마친 후 그해 겨울방학 + 그리고 군입대 전까지 실컷 데이트하다 간 아들,,, 그 기간 동안 당구도 치고 술도 같이 마셔 주던 아들 -술은 별루 안 좋아하지만 아빠 분위기에 맟춰 .. 2016. 6. 25.
답답한 마음을 억누르며,,, 정부 기관 사이트에서 할 일이 있어 로그인하고 들어간다. 지정한 단계별로 일처리하는 과정에서 공인인증서가 필요하다고,,, 복잡한 절차,과정이 있는 일들을 점점 기피하게 되어 공인인증서도 어디있는 지도 모른다. 어쩔 수없이 이동디스크에 공인인증서깔아 인증받아 여러 단계의 .. 2016. 5.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