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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주절주절,,,,209

생각하기 나름 큰일을 이루기 위해 힘을 주십사 기도했더니 겸손을 배우라고 연약함을 주셨고, 많은 일을 하려고 건강을 구했더니 보다 가치있는 일을 하라고 병을 주셨으며, 행복해지고 싶어 부유함을 구했더니 지혜로워지라고 가난을 주셨습니다. 세상 사람들의 칭찬을 받고자 성공을 구했더니 뽐내.. 2018. 6. 8.
요즘,,, 벌써 5월이다. 4월 9일 평촌으로 이사온 후 한가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마눌과 관악산에도 몇번 오가고,,, 진달래에서 철쭉으로 바뀌더니 그것도 금방,,,철쭉도 시들어 금방 꽃잎들이 떨어져 나간다. 4월 28일(토),5월 5일(토),5월 7일(월) 3일 지인이 사들인 횡성에 있는 산에 가서 밤나무와.. 2018. 5. 8.
다시 평촌으로 돌아오다!!! 다시 평촌으로 돌아오다. 긴 알바를 끝내고 제자리 찾아온 느낌이다. 2007년 초,,, 계획하지도 않은,갑작스럽게 안양 평촌이라는 곳에서 중계동으로 이사를 하게 된 것이다. 이사하게 된 동기는 말 못할 사연이 따로 있지만 단순히 삶의 터전만 옮기는 것이 아니라 직장인에서 지역인으로 .. 2018. 4. 13.
또 다른 변화가 찾아오고 있다. 살면서 많은 변화가 있다. 그것이 내가 원했건 아니면 다른 외압에 의해서건,,, 인생이란 놈은 계속 나를 그렇게 괴롭힌다. '이번에 이런 문제를 낼테니 너 어떻게 할래?' 황당하기도 하고 해결하기도 어려운,그냥 시간이 해결해 주겠지하며 그냥 시간만 보내기도 한다. 하지만 그런 과정 .. 2018. 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