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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주절주절,,,,209

구속 속의 자유와 자유 속의 구속,,,하나를 선택하라면 뭘 선택할 것인가? 어제 성훈이가 다시 군복귀했다. 6일의 짧은 휴가,,, 휙~~~지나갔다. 내년 2월 10일 말휴나오면 군생활은 거의 마무리된다. 앞으로 남은 40여일의 군생활,,, 얼마남지 않은 군생활 마져도 빨리 지나가고 제대했으면 좋겠다는 말을 몇 번이나 들어야만 했다. 그만큼 구속된 생활이 지겨운가보.. 2017. 12. 29.
2017년 한가한 크리스마스 이브날에 올해 겨울은 춥지않다고 예상했던 것 같은데 실제 상황은 반대,,, 개인적으로 볼 때 예전에 비해 추위를 많이 느끼는 것 같기도 하고,,, 몇 일전 눈이 많이 내려 산에 가야지하면서도 문 밖을 나서질 않는다. 휴식이 필요하다고 몸이 아우성이다. 어제 아들이 휴가를 나왔다. 새벽 한 시에 .. 2017. 12. 24.
어려움은 있었지만 불행은 없다. 오늘은 한가위. 1일부터 군 휴가 나온 아들도 딸도 방에서 아직도 편한 잠을 자고 있고 마늘은 쇼파에 앉아 쇼파에 찢어진 부분의 덮개를 만들기 위한 뜨게질을 하고 있는 중,,, 망중한이랄까??? 오늘 핸폰으로 인터넷 글을 읽다가 문득 "어려움은 있었지만 불행은 없다",,라는 말이 나를 위.. 2017. 10. 4.
한국인으로 태어나 한국인으로 50년 넘게 살아 본 결과 한국인으로 태어나 한국인으로 50년 넘게 살아 본 결과 [이슈탐색] "알고보니 사장 친구 딸… 민간기업도 10명중 5명 낙하산" 최악 취업난 속 민간영역도 취업비리 만연 ' 청년 취업난이 최악이다. 6월 현재 청년실업률은 10.5%, 18년래 최고다. 취업난이 깊을수록 취업비리도 기승이다. 권력.. 2017. 7.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