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567 비봉산+삼성산 비봉산+삼성산2024.7.20비봉산에서 바라 본 삼성산의 오늘 걸었던 길(up down해서 다시 비봉산으로 되돌아 옴) 산행기 7월말이 가까워졌는데도 끝나지 않은 장마.다음주까지 이어진다는 예보. 토욜 비온다는 소식에 주중 일찍 문닫은 산악회.조금 더 기다렸다가 모객의 상황을 봐서 문 닫으면 될텐데,,,지난 주는 최저인원 25명을 간신히 채우더니 이번주는 아예 일찍 문닫아 버리고 만다.우이씨~~~ 5만원짜리 산악회는 자리가 남아 돌지만 아예 무시해 버린다.그럴 바에야 차라리 나홀로 1박2일 산행할려고 했지만 시간마다 검색하는 일기예보 속에 설악산은 점점 멀어져만 간다.일욜 당일치기나 1박2일짜리 설악산행을 갈까도 생각했지만 이런저런 상황으로 포기한다.주말이 가까워 질 수록 비온다라는 예보가 설악산 .. 2024. 7. 31. 설악산<설악동~잦은바위골~칠형제능선~용소골~설악동> 설악산2024.7.1414km/12시간15분(휴식 3시간)윈터님,구름재님과 동행 0340~0415 설악동0545 잦골입구0650 촉스톤0655 계곡 갈림길(좌 칠형제능선,우 오십폭)0655~0720? 휴식 & 오십폭 들머리 왕복/좌 칠형제 능선 오름0815 귀면암 갈림길0825~0925 도깨비바위1012~1030 토끼바위1043~1110 손가락바위???1120 피카퓨삼거리(우 피카츄바위/우 칠형제능선,신선대*** 가는 길에 점심식사(아마도 1시간?)1245 1030봉1250 삼거리(우 신선대 / 좌 용소골)1314 삼거리(좌 용소골 / 우 양폭대피소)1325 첫번째 폭포 상단/좌측 으로 올라감) *** 폭포 상단 좌측 우측 희미한 길로 가야 함 --> 줄 끈어진 슬랩(매우 위험) .. 2024. 7. 16. 삼각산<밤골입구~숨은벽능선~백암문~영봉~도선사입구> 삼각산2024.7.7 산행기 어제는 비봉산+삼성산을 갔다오고오늘은 어디로 갈까 망성이다가 삼각산으로 간다.요즘 멀리 가기가 싫은 건 왜 그런거지? 삼각산을 가기로 했지만 코스는 정하지 않았는데 전철타고 가는 중에 숨은벽을 가 보기로 한다.하산은 어디로???밤골입구를 지나 오름길에 땀이 비오듯 하다.숨은벽 능선의 아찔+어질어질한 낭떨어지와 현기증나는 반질반질한 바위들이 매혹적이다.삼각산 봉우리와 어울려 한폭의 그림같은 전망을 구경하기 좋은 코스다.그 길에 들어선 사람들이 개미처럼 작게 보인다.백운대와 연결된 장군봉 아래 절벽같은 암벽을 보면 커다란 돌들이 큼직하게 떨어져 나간 덩어리가 연상이 된다.떨어져 나갈 바위 덩어리도 쉽게 짐작이 된다.숨은벽을 오르는 사람들이 처음부터 어떻게 어떤 코스로 오르는지 .. 2024. 7. 9. 비봉산+삼성산<대림대~비봉산~삼성산~비봉산~안양종합운동장> 비봉산+삼성산 2024.07.06 산행기 올해는 5월말부터 매주 휴일 마다 ☔ 다.이번주도 설악을 갈려고 신청을 했는데☔ 가 올듯한 일기예보 덕에 취소되었다.그러면 나홀로 가자,,,그래서 무박 설악이 아닌 1박산행으로금욜 휴가내서 설악갈 채비를 마쳤다.그러다 마눌의 브레이크,,,어지간한 일에는 간섭하지 않았는데 두달 후 있을 집안 경사를 위한 마눌의 조심스런 걱정을 뿌리칠 수는 없는 일,,,여러가지 준비한 배낭을 원 위치시키고.금욜은 날이 좋아 어디로 가도 되는데 춘천 방향으로 갈려던 발걸음은 왠지 잠만 온다.춘천은 늦게 일어나 타이밍을 놓쳐 버렸다.그냥 집에서 쿨쿨쿨~~~그 다음날 토욜~~~마눌 한복을 보러가는 일이 있는데 굳이 따라 나설 필요없다고 한다.그럼 어디로 갈까???북한산갈까 했는데 이 .. 2024. 7. 9. 이전 1 ··· 4 5 6 7 8 9 10 ··· 39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