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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산<천마산역~천마산~호평동> 천마산2024.12.22(일)8km/4시간 15분가운데 오남저수지 좌측 멀리 북한산과 도봉산 앞 불암산과 수락산이 보이고 우측으로 천겸산 수리봉 용암산두리봉~송라산 뒤로 병풍처럼 드리워진 뾰루봉~화야산~고등산~용문산   0925 천마산역0948 들머리1145 천마산 정상1350 호평동    산행기 어제 소요산으로 갔다가 계획한 산행을 하지 못하고중탈,부족한 산행을 어디서 메울까???무엇보다 탁트인 전망,겨울 산경이 보고 싶다. 고민하다가 천마산이 생각이 난다.천마산은 왕숙지맥(천마)지맥을 하면서 알게 되었던 산인데해발고도 812이지만 제법 사방팔방 전망이 좋은 산이다. 천마산역이 있어 접근성도 뛰어나고 마석역,호평역 등에서도 접근이 가능한 산이다.천마산에서의 파노라마 전망은 과히 탁월하다. 북쪽으로 운악.. 2025. 1. 6.
소요산<소요산역~자재암~중백운대~덕일봉 갈림길~덕일봉~동막골> 소요산2024.12.21(토)9.3km/4시간 30분고요산 산길 1020 소요산역1100 자재암1200 덕일봉 갈림길1235 덕일봉(지도에는 감투봉536)1255 갈림길1450 동막골  산행기 산행을 나설려니 날씨가 사납다.어제 저녁부터 폭설과 바람이 많이 분다고 하더니아침에 일어나 창밖을 보니 차가운 날씨에 비가 간간이 오지만 예보처럼은 아니다. 아침 일어나 상황이 나쁘면 가까운 산으로 갈 생각이었는데그리 나쁠 것 같지는 않아 소요산으로 가야 겠다는 생각이 훅 들어온다. 마눌은 백년암간다고,,,먼저 집을 나선다.추운 겨울에는 뺨이 동상 걸린 것처럼 되버리니 산에 가자고 하기도 그렇고,,,2시간 걸쳐 소요산역에 하차하니 10시 조금 넘은 시간. 지난번은 반시계 방향으로 산행했기에오늘은 시계방향으로 갈 생.. 2025. 1. 6.
시흥 관무산+마산<시흥능곡역~능곡선사공원~관무산~물왕저수지~마산~장하동> 시흥 관무산+마산2024.12.7(일)12.6km/5시간 20분관무산에서 바라 본 물왕저수지물왕저수지 주변의 산들 시흥능곡역시흥선사공원관무산물왕저수지마산 들머리마산     산행기 예전부터 가볼려고 했지만 늘 후순위로 밀려 있던 물왕저수지 주변의 산을 가 보기로 한다.어제 검단산~용마산 산행 후유증인지 늦게 일어나 준비하고 나설려니 웬지 집에서 쉴까하는 유혹이 훅하고 들어온다.유혹을 떨치고 시흥능곡역에 도착하니 어제부터 불던 바람이 오늘은 더 차게 느껴진다.그냥 집으로 갈까?? 초행길 시흥능곡역 주변 근방을 헤매다 잘 조성된 개천가를 따라 간다. 어찌어찌 하다 능곡선사공원을 들머리로 올라가니 늠내길이라는 둘레길이다.좋은 길을 만나고 숲에 들어오니 바람이 그나마 수그러 들었다. 시흥능곡역에서 나와 방향을 잘.. 2024. 12. 10.
검단산~용마산<하남역~검단산~용마산~어진마을> 검단산~용마산2024.12.6검단산에서 비라 본 전경   1010 하남검단산역1130 검단산1310 용마산1420 어진마을   산행기 예전 지맥산행은 산행코스에 대한 갈등이 적었는데 일반 산행을 하다보니 산행지를 선택이 쉽지 않다.오늘은 어디로 가야하나 갈등하다가 접근성이 좋고 한강이 내려다 보이는 검단산으로 간다. 하남검단산역에서 3번 출구로 나와 검단산으로 접근한다.검단산은 3번째,,, 검단산에서 바라 본 한강의 전망이 좋아 언젠가 마눌과 갔었고탄천(검단)지맥 산행 때 바깥창모루라는 지점에서 올랐었다. 하남검단산역 근방 산행 길은 3개의 코스가 있는데 가장 가까운 코스로 올라 간다.길이 넓고 산책길같다.좌측에 작은 계곡이 있는 길이다. 아마 이시간쯤 전혀 생뚱한 계엄령을 내린 윤석렬 담화가 진행 중일.. 2024. 1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