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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433

옛 생각,,,, 디카가 없던 시절 필름 사진은 인화비가 항상 부담이었다. 그래서 꼭 추억으로 남겨야 할 것들 만 찍었다. 오죽하면 젊었을때 미국 출장길에도 별로 사진을 남기질 않았다. 그 때의 사진을 많이 남기지를 않아 지금 얼마나 후회하는 지 모르겠다. 시간이 지나면 일기하고 사진만 남는다.??.. 2012. 1. 28.
2012.1.25 설 연휴 후 첫 출근길에서 설 연휴 후 첫 출근길에 집을 나서니 눈이 내렸다. 어제 밤에 그리고 새벽에 내린 눈. 올해 봄에는 작년 같은 폭설은 없었으면 좋겠다. 겨울에 눈이 없으면 아쉬우니 사람이 즐길 정도만 내렸으면,,, 올 한해, 모두가 따뜻한 한 해가 되기를 바라며 첫 출근길을 나선다. 2012. 1. 25.
앙코르 제국의 화려한 과거를 생각해보다 <3/3> - 베트남/캄보디아 여행기 - 넷째날 세계 7대 불가사의라는 앙코르와트를 오늘 관람하게 된다. 앙코르와트는 앙코르 제국의 여러 유적지 중 하나이다. 12세기 초,,,앙코르 톰이 건설되기 전 수리야바르만 2세가 30년만에 건설했다고 한다. 1113~1150년 37년간 2만 5천명이 동원되어 동서로 1.5km, 남북으로 1.3km 총 200헥타르의 면적이고 서쪽에 정문이 있고 중앙에 250m 다리가 있고 폭 12m,두께 5m의 사암으로 되어있다. 해자는 고해의 바다로 해자를 건너면 마음속의 증오,불만,자만,죄악 등 모든 것을 버리고 순결하고 깨끗한 몸과 마음으로 신을 만나야 한다고 한다. 중앙사당은 폭 190m의 해자와 주벽으로 둘러쌓인 외곽과 높이 65m의 3겹 회랑으로 둘러쌓여 있다. 이것은 힌두교 우주관을 의미하며 중앙사당 중심으로 5개의.. 2012. 1. 19.
앙코르 제국의 화려한 과거를 생각해보다 <2/3> - 베트남/캄보디아 여행기 - 넷째날 다시 또 다른 곳으로 이동한다. 가이드가 이끄는대로 가니 어디가 어딘 지 모르겠다. 개념도 없이 산에 갔다 온 기분 ▽ 이 곳은 왕의 테라스라고 한다. 앙코르 톰에는 5개의 문이 있다고 했는데 그 중 동서남북 성문 4개의 문 나머지 하나의 문,승리의 문이 왕의 테라스와 연결되어.. 2012. 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