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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433

돈이 넘쳐나는 시대 불안한 파티는 계속될까 코로나19 위기로 누군가는 일자리를 잃고, 누군가는 부를 늘리는 거대한 괴리가 생겨났다. 체감 경제는 엉망인데 주식과 부동산 가격은 치솟았다. 파티의 끝에 중앙은행은 어떤 결정을 내릴까. 원본보기 ©시사IN 이정현 새해 벽두부터 상반된 두 풍경이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의 실업급여 수급자 수가 사상 최대(2020년 5만1772명) 규모를 기록했다. 2020년 3분기 말 기준 가계부채 총액은 약 1682조원으로 국내총생산(2019년 4분기~2020년 3분기 GDP)을 처음으로 넘어섰다. 코로나19 3차 대유행으로 자영업자의 시름이 깊어지고, 오는 3월에 몰린 중소기업·소상공인 대출 만기 때 얼마나 많은 부도 사태가 발생할 것인지 공포 분위기까지 조성되고 있다. 주식시장의 분위기는 정반대다. 지난해 3월 1.. 2021. 2. 17.
네 형편을 먼저 보라. 과학의 발전의 원동력은 뭘까? 전쟁이다. 살아남기 위해 적보다 우세한 무기로 싸움을 해야 절대 유리한 것은 당연한 것이다. 새로운 무기를 개발하기 위해 머리를 쮜어짠다. 그 지식의 힘,과학으로 나라가 부강한다. 과학이 국가의 힘이다. 과학은 천재의 두뇌에서 나온다. 그런 두뇌 집단을 많이 가지고 있는 국가가 당연 세계를 이끌어 간다. 현재 그 지표가 되는 잣대가 우주개발이다. 중국을 짱께라 놀리는 한국의 현실은 어떠한가? 아직도 당쟁과 사화처럼 헛된 쌈빡질만 하고 있는 한국의 현실은 암담하다. 잠깐 경제적으로 살만하다고 납쭉대지 말아라. 미사일 한방에 무너지는 모래탑이다. 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 2021. 2. 11.
이렇게 해야만 하는건가? 2021년도 구정 연휴가 시작되었다. 2021.2.11(목)~2.14(일)의 4일 간의 연휴. 하루 일찍부터 쉬는 회사들도 많다. 오늘은 사무실에 나가 오전에 정리하고 마눌과 무의도를 가기로 했다. 인천의 육지에서 영종도-잠진도-무의도-소무의도,,, 모두 섬이지만 교량으로 연결되어 배를 타지 않고 갈 수 있다고 한다. 전철을 타고 인천항공1터미널역에서 하차해서 자기부상열차를 탈려고 한참을 걸어 가니 입구가 막혀있다. 한참 헤매다 코로나로 인해 2020.2.20일~위기단계 하향시까지 운행을 운단한다,,,!!!는 안내문를 발견한다. 헉,,,인터넷에서 알고 온 대중 교통편에 관한 정보는 2019년 12월말 기준이다. 그 정보에 따르면 무의도 큰무리선착장까지의 교통편이 상세하게 알려준다. 인천공항1터미널역에서 .. 2021. 2. 10.
말이 앞서는 사회. 지하철에서 어쩌고 저쩌고,,,죄송합니다.감사합니다라는 방송을 자주 듣게 된다. 처음에는 그런가 보다라고 하며 넘어 갔다. 자주 듣게 되면서 부터 그 죄송합니다,감사합니다,,,의 의미를 생각해 본다. 죄송하니까 그냥 피해 보고 그냥 넘어 가 달라,,, 그러니 감사하다,,,,??? 우리 사회는 이러한 말만 죄송하다라고 할 뿐 전혀 죄송한 마음이 담겨 있지 않은 사과를 하는 사람들을 자주 접하게 된다. 아니면 말고,,,라는 식으로 가볍게 처리한려고 한다. 하지만 그런 가벼움이 어떤 타인에게는 평생 지워지지 않을 상처가 되고 목숨까지도 버리게 만든다. 인터넷에 접하는 댓글들을 보면 악마가 존재한다. 실제 이런 일들이 사회적인 문제가 되어 범죄 수사가 이루어져 밣혀보면 아주 평범한 사람이라는 더욱 사실에 놀라게 .. 2021. 1.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