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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433

하는 짓마다,,, 집 거래 95%가 9억 미만인데..서민 부담 늘린 중개료 개편안 권익위 권고안 4개 중 1·2안 9억 미만 매매는 0.1%P씩 오르고 9억 초과 땐 수수료 0.2%P 낮아져 업계 "없는 사람이 더 내는 상황" 권익위 "상승 금액 크지 않아" 경향신문 | 김희진 기자 | 입력2021.02.18 17:51 | 수정2021.02.18 21:52 [경향신문] 부동산 가격 폭등 이후 중개수수료가 너무 비싸다는 지적에 따라 국민권익위원회가 지난주 개선권고안을 내놨지만, 서민들이 많이 거래하는 9억원 미만 주택 거래비용은 되레 올리는 내용을 담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18일 권익위가 내놓은 4개의 권고안 중 제1·2안을 보면 부동산 거래금액 구간표준을 현 5단계에서 7단계로 세분화하고 구간별 고정요율에 누진.. 2021. 2. 19.
내 이럴 줄 알았다. (세종=연합뉴스) 윤종석 기자 = 광명 시흥 신도시 땅 투기 의혹을 받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 13명 중 5명이 부장급인 2급인 것으로 나타났다. 13명 중 8명은 과거 과천사업단이나 과천의왕사업본부에 근무한 경력이 있고 4명은 전북지역본부에서 일했는데 이들 중 한명의 배우자가 과천에서 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과천을 중심으로 끼리끼리 어울려 정보를 교환하며 땅 투자에 나섰다는 강한 의심이 드는 이유다. 경찰, 'LH 투기 의혹' 본사 등 압수수색 (광명=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9일 오전 경기 광명 한국토지주택공사(LH) 광명시흥사업본부 모습. 이날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LH임직원 신도시 투기 의혹' 수사와 관련해 LH 본사와 과천의왕사업본부, 광명시흥사업본부 등에 대해 압수수색.. 2021. 2. 19.
늘어진 피부, 시큰대는 무릎… 원인은 "콜라겐 부족" 어류 추출 콜라겐 체내 흡수율 높아 콜라겐 제품 고를 땐 식약처 기능성 확인 콜라겐은 피부 속에서 세포와 세포가 서로 지탱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단백질로 피부, 두피, 관절, 혈관 등 체내 전체 단백질의 3분의 1을 차지한다. 하지만 콜라겐은 20대부터 매년 1%씩 자연스럽게 감소해 40대 이후에는 급격히 줄어든다. 콜라겐이 부족할 때 몸이 보내는 신호는 무엇일까? 피부 노화 피부 건강의 뼈대는 진피다. 특히 진피층의 90% 정도를 차지하는 콜라겐은 피부의 형태를 유지하고 피부 조직을 단단하게 만들어주며, 탄력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진피층 콜라겐이 줄면 피부 탄력이 떨어지고 주름이 쉽게 생긴다. 발뒤꿈치 각질 발뒤꿈치는 혈액순환이 잘되지 않는 부위이기 때문에 콜라겐이 부족해지면 각질이 두꺼.. 2021. 2. 17.
내장지방 얕봤다가 대사증후군 됩니다 배만 볼록 나왔다면 내장지방 쌓인 것 복부 둘레 늘어나면 치매 위험도 커져 식사량 30% 줄이고 단백질 챙겨 먹어야 탄수화물 축적 막는 가르시니아캄보지아 추출물 섭취도 도움 신지호 헬스조선 기자 나이를 먹으면 '나잇살'이라 불리는 내장지방이 배에 쌓이기 쉽다. 복부비만을 유발하는 지방은 배 자체에 지방이 쌓이는 '피하지방'과 장기 사이에 위치하는 '내장지방'으로 나뉘는데, 마른 체형에도 배만 볼록 나왔다면 내장지방이 찐 것이다. 내장지방은 대사증후군은 물론 치매까지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대사증후군 부르는 나쁜 지방 내장비만은 각종 성인병의 원인으로 지목된다. 대사증후군은 복부비만, 고혈압, 고혈당, 이상지질혈증과 같은 성인병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을 말하는데, 내장지방이 모든 질환에 관여한.. 2021. 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