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435 필리핀 세부 여행 오늘 우울한 하루였다. 미국발 경제 한파로 찾아온 여파가 나를 우울하게 만든다. 나만 그런 것은 아닐진데,,,그 먼나라의 한파가 왜 이리 멀리 떨어진,,,나와는 별 상관없을 것 같은 일이,,, 나를 피곤하게 만든다. 인터넷 서빙을 해 봐도 기분만 울쩍해서 지난 사진들을 보았다. 얼마되지 않은 그러니.. 2008. 11. 25. 주절주절,,,081122 산을 몰랐을 때는 내리막길이 편했다. 오를 때 힘들고,땀도 나고,다리도 아프고,,, 이런 것이 모두 없어지니 어찌 안 쫗겠는가,,,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인가 내리막길이 불편하고 뭔가 허전해 지기 시작해졌다. 힘들고 지칠 때는 뭐하러 이 짓을 한단 말인가,,,라고 하다가도 내리막길엔 아쉬움만이,,, .. 2008. 11. 22. 양귀자의 모순에서,,, 인생은 탐구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아니고 살아가면서 탐구하는 것이다. 실수는 되풀이 된다. 그것이 인생이다. 사람들은 작은 상처를 오랜 간직하고 큰 은혜는 얼른 망각해 버린다. 상처는 꼭 받아야 할 빚이라 생각하고 은혜는 꼭 되돌려 주지 않아도 되는 빚이라 생각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인생.. 2008. 11. 22. 우리집 十誡命 우리집 十誡命 2004.12 1. 먼저 숲을 보고 나무를 보라. 2. 좋은 습관은 배워 익히고 나쁜 습관은 빨리 버려라. 3. 일을 시작하기 전 목표를 먼저 정하고 시작하라. 목표없이 열심히 하는 것은 갈 곳을 정하지 않고 항해하는 것과 같다. 무작정 열심히 하는 것은 힘만 들 수 있다. 4. 사랑을 받고 싶으면 먼저 .. 2008. 11. 20. 이전 1 ··· 101 102 103 104 105 106 107 ··· 10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