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뉴스에
20년한 자동차 수리점이 잘 안되 자살한 40대 가장의 이야기,,,
참,답답한 마음이다.
요즘 이런 자살한 뉴스가 많이 나온다.
나이도 20대부터 70대에 이르기 까지 다양하다.
경제가 어려워 취직을 못해 자살한 젊은이들 자살 사건들,,
주가가 폭락해 주변사람들 손실을 입혀 양심가책으로 자살한 사람,,
자식에게 어려움을 덜어주려고 자살한 노인,,,
등등 안따까운 사연이 너무 많다.
뉴스에 보도되지 못한 것까지 합치면,,,많을 것은 뻔하다.
생계형 자살,,,
이런 건 무존 건 나라에서 책임지고 막아줘야 하는 것이 도리다.
백성을 먹여살리지 못하는 나랏님들,의원나리님들,,,뭔 말이 필요하겠는가,,,
난 여당편도 아니고 야당편도 아니다.
정치엔 관심없다.
정치란 없는 것처럼 존재해야 하는 것이 정치다.
그러나 우리나라엔 빈깡통같은 정치만 있을 분이다.
그 빈깡통 소리에 죽어가는 국민의 소리가 저들에겐 들리지 않는 모양이다.
아침에 본 신문,,,
몇일전 국회문을 뿌시고 싸우고 난리법석을 떨더만
오늘 아침에 국회를 무력으로 점검하였는데,,,
핸드폰통화감청반대,마스크시위불법처리안 뭐라 뭐라 써 있는데,,,
도체 지금 국민은 앞날이 깜깜해 희망이 없어 죽어 나가는데
여야 밤세워 머리 맞대고 씨름하며 민생 관련 법안을 처리하여도 시원찮을 판국에
저런 모습보이고 있으니,,,우랑통 터진다.
여당이든 야당이든 모두 회의처럼
오늘 이 법안 끝내지 않으면 이 방에서 누구도 나갈수 없다는 자세로 임해야 할 판국아니가 싶다.
지들은 아직 배고프지도 않을 뿐더러 그럴일이 없어 그런가 보다.
아파본 사람만이 아픈 사람 맘을 안다.
민생에 관련된 것 서로 머리 맞대고 먼저 처리하고
핸드폰도청반대,,,뭐 이런 것은 나중에 충분히 협의를 거쳐 처리하면되는 것 아닌가.
여야 모두 지내들 밥그릇 챙기는 꼴 보는 국민들.
참 답답한 심정일께다.
저놈의 자식들 모두 포철 용광로에 싹쓸어 집어다 놓았으면 속이 후련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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