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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주절주절,,,,

2012.4월

by 사니조은 2012. 4. 2.

  29일 (일) 엄청 더운 날

 

명지(연인)지맥 - 울부부+ 작은 처형 부부

대금산~우정고개까지 진행,,,더워서

 

3~4시간 거리인데 아침 7시에 만나 저녁 9시에 헤어졌다.

돈 아낄려고 대중교통 이용하니 시간,,,ㅠㅠ

 


28일 (토)

 

어머니 사무실 오심,,,

 

 

24일 (화)~27일(금)

 

마음 다스리고 추스리고 다듬고,,,

하지만 다듬어지기보다는 거칠어져 가는것 같다.

 


23일 (월)

 

 

또 비올 듯이 흐리다.

대현 아우와 저녁에 순대국+소주 한잔,,,

오랜만에 얼굴 봄.

 

 

22일 (일) 비

 

천마지맥 일부 진행함

어제 하루종일 비가 내려 적어도 10시 정도면 비가 그치지 않을까했는데

비가 계속 내렸다.

 

뭔 봄비가 이리 많이 내리는 지,,,

아침 10시부터 오후 3시정도 까지 비를 맞고 다녔더니 몸이 이스스하다.

 

 

 

 

21일 (토) 비

 

아침에 나오니 바람에 벛꽃잎들이 바람에 분분분 날린다.

불암산 산책길을 걸어서,,,

8시반쯤 부터 비방울이 내리기 시작

 

버스안에서 마눌과 만나다,,,ㅎㅎ

 

비가 줄기차게 쉬지도 않고 내린다.

 

내일은 산에 갈 생각이다.

비가 오면 비 맞고라도

저번주 일욜 날 좋은 날 긴 산행을 못했더니

이번주는 꼭 가고 싶은데,,,

 

날 좋은 안가고,

비오는 날 산행하는 것은 미친 X 아니야?? 

 

 

20일 (금) 맑다가 비올 바람이 부는 날

 

낼 부터 많은 비가 내린다고 한다.

 

 

 

19일 (목) 맑음

 

시현 전화,,,5월달 쯤 만나자고,,,

 

 

18일 (수) 흐리다 맑음

 

장위동 건으로 열받는 날,,,

나이 값도 못하고,,,, 

 

 

 

17일 (화) 

 

 

 

 

16일 (월) 

 

화사한 봄날씨인데 사무실에 갇혀서,,,

뭔 하고 사는 건지 원,,,

 

15일 (일) 

 

인모회와 수락산 갈려했는데 갈 사람이 없어

마눌과 북한산 갈까 했는데 실컷 잠자고 늦게 출발,,,

결국 불암산 진달래로 맘을 달래고,,

나중에 산행기 보니 북한산 진달래 능선에도 아직은 별루,,,,

 

 

14일 (토)

 

기태네 방문,,,황태탕

어머니 오셔서 주무시고 감

 

 

 

 

13일 (금)

 

장위동,,, 

 

 

 

11일 (수) 

 

19대 총선,,,,

 

 

 

 

9일 (월) 

 

어머니가 또 오셨다.

콩 복은 거에다 뭐에다 뭐,,그리고 나 몰래 쓰라고 용돈까지

 

그리고

아들이 배곮고 있나 점검 오셨나???

저녁에 순대국에 소주 한잔,,,

 

맛있게 잘 드신다.

전에 이런 것 못 사 주셔서 사준다고 하신다.ㅎㅎ

 

그게 부모맘인가 보다.

자식은 늘 불평불만이고,,,,

에~라, 자슥아 정신차려라.

 

 

 

8일 (일)

 

둘째처형 + 처남 + 울부부,,,

천마지맥 마치고개~수리넘어고개~멱치고개,,,약 5시

얼마있다 다시 와야 할 곳,,,,그 이유는??? ㅎㅎ.비밀이다.

 

 

 

7일 (토) 

 

천마 2차 갈 준비,,,심심

 

 

어머니 오셔서 어머니 짬봉 + 나 간짜장+소주 1잔

늘 어머니 마음은 그런가 보다

 

 

 

 

6일 (금)

 

??? 뭐 했지,,,별 다른 기억없이 흘러간 날

 


 

 

5일 (목) 

식목일+ 한식

날씨 조~~~타

 

 

4일 (수) 

 

햇살은 좋으나 바람이 분다.미친 듯 

 

 

 

1일 (일) 바람도 없고 햇살 좋은 날

 

벌써 4월.

포천에 가서 하루 농부되어가 되어,,,

처음 해본 농사일,,,힘들기도 하고 재미있었던,,,

 

하지만 개장사 지내는 아픔도,,,

미안하다. 백구야,,,,

 

동물에 대한 인간의 책임 의식도 더 가져야 한다는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