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일) 엄청 더운 날
명지(연인)지맥 - 울부부+ 작은 처형 부부
대금산~우정고개까지 진행,,,더워서
3~4시간 거리인데 아침 7시에 만나 저녁 9시에 헤어졌다.
돈 아낄려고 대중교통 이용하니 시간,,,ㅠㅠ
■ 28일 (토)
어머니 사무실 오심,,,
■ 24일 (화)~27일(금)
마음 다스리고 추스리고 다듬고,,,
하지만 다듬어지기보다는 거칠어져 가는것 같다.
■ 23일 (월)
또 비올 듯이 흐리다.
대현 아우와 저녁에 순대국+소주 한잔,,,
오랜만에 얼굴 봄.
■ 22일 (일) 비
천마지맥 일부 진행함
어제 하루종일 비가 내려 적어도 10시 정도면 비가 그치지 않을까했는데
비가 계속 내렸다.
뭔 봄비가 이리 많이 내리는 지,,,
아침 10시부터 오후 3시정도 까지 비를 맞고 다녔더니 몸이 이스스하다.
■ 21일 (토) 비
아침에 나오니 바람에 벛꽃잎들이 바람에 분분분 날린다.
불암산 산책길을 걸어서,,,
8시반쯤 부터 비방울이 내리기 시작
버스안에서 마눌과 만나다,,,ㅎㅎ
비가 줄기차게 쉬지도 않고 내린다.
내일은 산에 갈 생각이다.
비가 오면 비 맞고라도
저번주 일욜 날 좋은 날 긴 산행을 못했더니
이번주는 꼭 가고 싶은데,,,
날 좋은 안가고,
비오는 날 산행하는 것은 미친 X 아니야??
■ 20일 (금) 맑다가 비올 바람이 부는 날
낼 부터 많은 비가 내린다고 한다.
■ 19일 (목) 맑음
시현 전화,,,5월달 쯤 만나자고,,,
■ 18일 (수) 흐리다 맑음
장위동 건으로 열받는 날,,,
나이 값도 못하고,,,,
■ 17일 (화)
■ 16일 (월)
화사한 봄날씨인데 사무실에 갇혀서,,,
뭔 하고 사는 건지 원,,,
■ 15일 (일)
인모회와 수락산 갈려했는데 갈 사람이 없어
마눌과 북한산 갈까 했는데 실컷 잠자고 늦게 출발,,,
결국 불암산 진달래로 맘을 달래고,,
나중에 산행기 보니 북한산 진달래 능선에도 아직은 별루,,,,
■ 14일 (토)
기태네 방문,,,황태탕
어머니 오셔서 주무시고 감
■ 13일 (금)
장위동,,,
■ 11일 (수)
19대 총선,,,,
■ 9일 (월)
어머니가 또 오셨다.
콩 복은 거에다 뭐에다 뭐,,그리고 나 몰래 쓰라고 용돈까지
그리고
아들이 배곮고 있나 점검 오셨나???
저녁에 순대국에 소주 한잔,,,
맛있게 잘 드신다.
전에 이런 것 못 사 주셔서 사준다고 하신다.ㅎㅎ
그게 부모맘인가 보다.
자식은 늘 불평불만이고,,,,
에~라, 자슥아 정신차려라.
■ 8일 (일)
둘째처형 + 처남 + 울부부,,,
천마지맥 마치고개~수리넘어고개~멱치고개,,,약 5시
얼마있다 다시 와야 할 곳,,,,그 이유는??? ㅎㅎ.비밀이다.
■ 7일 (토)
천마 2차 갈 준비,,,심심
어머니 오셔서 어머니 짬봉 + 나 간짜장+소주 1잔
늘 어머니 마음은 그런가 보다
■ 6일 (금)
??? 뭐 했지,,,별 다른 기억없이 흘러간 날
■ 5일 (목)
식목일+ 한식
날씨 조~~~타
■ 4일 (수)
햇살은 좋으나 바람이 분다.미친 듯
■ 1일 (일) 바람도 없고 햇살 좋은 날
벌써 4월.
포천에 가서 하루 농부되어가 되어,,,
처음 해본 농사일,,,힘들기도 하고 재미있었던,,,
하지만 개장사 지내는 아픔도,,,
미안하다. 백구야,,,,
동물에 대한 인간의 책임 의식도 더 가져야 한다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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