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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세상이야기101

늘어진 피부, 시큰대는 무릎… 원인은 "콜라겐 부족" 어류 추출 콜라겐 체내 흡수율 높아 콜라겐 제품 고를 땐 식약처 기능성 확인 콜라겐은 피부 속에서 세포와 세포가 서로 지탱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단백질로 피부, 두피, 관절, 혈관 등 체내 전체 단백질의 3분의 1을 차지한다. 하지만 콜라겐은 20대부터 매년 1%씩 자연스럽게 감소해 40대 이후에는 급격히 줄어든다. 콜라겐이 부족할 때 몸이 보내는 신호는 무엇일까? 피부 노화 피부 건강의 뼈대는 진피다. 특히 진피층의 90% 정도를 차지하는 콜라겐은 피부의 형태를 유지하고 피부 조직을 단단하게 만들어주며, 탄력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진피층 콜라겐이 줄면 피부 탄력이 떨어지고 주름이 쉽게 생긴다. 발뒤꿈치 각질 발뒤꿈치는 혈액순환이 잘되지 않는 부위이기 때문에 콜라겐이 부족해지면 각질이 두꺼.. 2021. 2. 17.
내장지방 얕봤다가 대사증후군 됩니다 배만 볼록 나왔다면 내장지방 쌓인 것 복부 둘레 늘어나면 치매 위험도 커져 식사량 30% 줄이고 단백질 챙겨 먹어야 탄수화물 축적 막는 가르시니아캄보지아 추출물 섭취도 도움 신지호 헬스조선 기자 나이를 먹으면 '나잇살'이라 불리는 내장지방이 배에 쌓이기 쉽다. 복부비만을 유발하는 지방은 배 자체에 지방이 쌓이는 '피하지방'과 장기 사이에 위치하는 '내장지방'으로 나뉘는데, 마른 체형에도 배만 볼록 나왔다면 내장지방이 찐 것이다. 내장지방은 대사증후군은 물론 치매까지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대사증후군 부르는 나쁜 지방 내장비만은 각종 성인병의 원인으로 지목된다. 대사증후군은 복부비만, 고혈압, 고혈당, 이상지질혈증과 같은 성인병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을 말하는데, 내장지방이 모든 질환에 관여한.. 2021. 2. 17.
돈이 넘쳐나는 시대 불안한 파티는 계속될까 코로나19 위기로 누군가는 일자리를 잃고, 누군가는 부를 늘리는 거대한 괴리가 생겨났다. 체감 경제는 엉망인데 주식과 부동산 가격은 치솟았다. 파티의 끝에 중앙은행은 어떤 결정을 내릴까. 원본보기 ©시사IN 이정현 새해 벽두부터 상반된 두 풍경이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의 실업급여 수급자 수가 사상 최대(2020년 5만1772명) 규모를 기록했다. 2020년 3분기 말 기준 가계부채 총액은 약 1682조원으로 국내총생산(2019년 4분기~2020년 3분기 GDP)을 처음으로 넘어섰다. 코로나19 3차 대유행으로 자영업자의 시름이 깊어지고, 오는 3월에 몰린 중소기업·소상공인 대출 만기 때 얼마나 많은 부도 사태가 발생할 것인지 공포 분위기까지 조성되고 있다. 주식시장의 분위기는 정반대다. 지난해 3월 1.. 2021. 2. 17.
2020 여름 2020의 여름 장마,,, 참 지겹도록 비내린 한해였다. 구라청이라는 오명의 기상청 자료를 보니,,, 2021. 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