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하루 농부 채험한 날
고사한 나무를 제거하면서 믿둥이에서 심어 놨던 더덕이 제법 많았다.
더덕을 고추장 양념에 살짝~~~~안주로 참 좋다.
아삭아삭 십히는 맛과 더덕 특유의 맛과 향기~~~~~
그리고 몇 개는 화분에 심었는데 살까 말까 했는데
몇일 뒤 보니 싹이 나기 시작하더니 요즘은 쑥쑥자란다.
땅의 힘은 대단하다.그리고 새명이 움트는 모습을 보니 가슴이 벌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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