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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주절주절,,,,

5월

by 사니조은 2012. 5. 2.

□ 31일(금)

 

 

□ 30일(수)

 

 

 

 

□ 29일(화)

 

마음 가다듬고,,심호흡,,,흣훗후ㅡㅅ

 

 

□ 28일(월)

 

부처님 오신날

온 세상에 자비가 가득하길,,,

시현이 심심하다고 놀아달라고 전화,,,ㅎㅎ

 

 

□ 27일(일)

 

재순씨네 밭에 가서,,,

상추,부추,옥수수,당귀,,,,많이도 심었다.ㅎㅎ

 

 

 

□ 26일(토)

 

 

 

 

□ 25일(금)

 

산에 가야 할 준비나 하자

어딜 가지???

돈이 많으면 갈 곳이 많은데 주머니가 허전해서 골라가야 한다.

 

□ 24일(목)

 

또 멍~~~~~~

 

 

 

□ 23일(수)

 

교육,,,제법 어려웠다.

 

 

□ 22일(화)

 

???

 

□ 21일(월)

 

교육 신청,,,,,,,,,이 길 밖에 없는걸까???

 

 

□ 20일(일)

 

화악 1차,,,

길 잘못 들어가 임도 따라,,,,,,,,,

그 덕에 두릅밭을 만나,,,,너무 자라 무성한 풀같다.

 

□ 19일(토)

 

시현 : 낼 상원이와 점심하자고,,,

나    : 산에 가야 돼,,,

 

 

□ 18일(금)

 

뭐 햿지??? 그냥 멍때렸리고 사무실,,,

 

 

 

□  17일(목) 바람 그러나 지금 햇살이 가득,,

 

아침 신문을 보니 45~60세 된 사람들이

더 일하기를 원한다는 기사를 보며 여러가지 잡 생각

 

앞으로 20년을 일한다고 생각하고 준비해야 할 듯.

30~40세,,,

50~70세,,,

 

 

□ 16일(수) 비 올 듯이 바람이 분다.

 

사무실 출근

 

□ 15일(화)

 

교육

 

 

□  14일(월) 비 약간

 

교육

 

□ 13일(일) 박무가 낀 더운날

 

감악지맥 1차 (한강봉~스므네미고개)

 

 

□ 12일(토)

 

산행 준비하는 재미,,,

 

 

□ 11일(금)

 

KT,,,나쁜 놈들,다시는 너의 상품이용하지 않을 것이다.

 

 

□ 10일(목)

 

삼성의료원 진주 오촌아제 방문

오랜만에 뵈어 죄송,,,연세가 어머니 동갑,,,

 

 

□ 9일(수)

 

????

 

□ 8일(화)

 

기태어머니가 도움을 주셔서 일단 고민 해결

감사합니다.

 

 

 

□ 7일(월) 맑음+ 오후 바람,,,

 

한숨만 팍팍~~~

타인의 고통은 겪어보지는 않고는 알 수 없는 일,,,

 

낼은 비가 온다고 한다.

 

 

 

□ 6일(일) 맑음

 

처남식구(큰,작은 처형,마눌,처남)과 함께 명지지맥(분기점~아재비고개)

 

 

 

□ 5일(토) 맑음

 

어린이날,,,

고2이니 어린이는 아니지만

성훈이에게 미안하다는 생각이 든다.

 

 

 

□ 2일,,,역시나 더운날,,,

 

겨울과 여름만 있다.

이젠 봄 옷과 가을 옷은 필요 없을 듯,,,

난, 겨울이 없었으면 좋겠다.

 

마눌은 느티나무 팀만난다고 사무실에 나 홀로,,,

밥이나 묵자.

 

 

 

 

 

□ 1일,,,근로자의 날,,,뜨거운 하루

 

킨텍스 방문,,,,무료 입장권 하나 얻어 들어간다.

전철에서 입장료 5천원에 판매하는 사람들이 있다.

저런 거 보면 왠지 난 삐둘게만? 보여지는 것은 왤까,,,

 

관람 후 버스를 탈려고 한참 헤매다

간신히 버스 종점인 주차장에 도착하니 승용차가 가로 막고 있어 버스가 나갈 수가 없다.

잔득 화가 난 버스기사는 이 방법 저 방법,,,승용차 주인에게 전화하지만 통 받지 않는다.

화가 난 버스 기사가 주차 관리자들에게 화 내고 방송도 해보지만,,,

여전히 승용차 차주는 나타나질 않는다.

 

할수없이 걸어 버스타고 사무실로,,,,전철로 오니 한참이다,,,

 

킨텍스,,,내가 볼 때 건묵물이 아니다.

온통 콘크리트,보도블록,아스팔트로 뒤덮인 괴물이다.

뜨거운 태양을 받은 복사열로 뒤덮히고 ㅐ연으로 자욱한 도시,,

저렇게 죽은 설계가 어디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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