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테마산행526 2012년도 마지막 날에 <낙산-북악-인왕> <북악산에서 바라본 삼각산 비봉능선> 2012.12.31일 (월) 좋은 기억보단 경제적 어려움에 시달렸던 2012년을 보내고 또 다른 새로운 한해를 맞이해야 하는 마지막 날이다. 한해가 가고 또 한해를 맞이하는 일,별 느낌없다. 그저 어제가 가고 오늘을 맞이 하듯이 한 해가 가고 또 다른 한해.. 2013. 1. 4. 평일 오른 삼각산,세상은 또 넘어야 할 큰 산이 또 있음을 말하다. 오늘 오전 사무실은 마눌에게 맡겨두고 잠시 근처 삼각산을 찾았다. 전주 산에 못 갔더니 산냄새가 그리웠던 것이다. 늘 찾고 싶은 산,구석구석 다 가보고 싶은 산이지만 산줄기를 찾아가는 산행을 하다 보니 그렇지 못했다. 이제 시간 나는대로 사무실 근처 뒷산 삼각산을 자주 찾아 가 볼 생각이다. 사무실 근처에 솔샘터널이 있다. 이곳에 솔샘이 있어서 근처에 솔샘이라는 명칭이 심심찮게 눈에 띈다. 산을 갔다 온 뒤 오후에 막막한 일 하나가 생겼다. 갑작스런 일에 당황과 혼돈. 또 넘어야 할 산이 앞을 가로 막고 있는 듯한 느낌. 넘어야지. 또 넘어가야 살 수 있으니. 바둑 두는 느낌도 든다. 만만치 않은 상대방, 머리 쥐어 터지도록 골치 아픈 수들을 뚝뚝 내게 던진다. 그에 맞대응하며 한 치라도 실수하면 나락으.. 2012. 12. 11. 강북야등-2012.9.18(화) 비온후 선명하리라 생각했는데 가스땜에 조금 흐린게... 올만에 즐거운 야등이였씀돠! 술끊,유사장,산중턱,산이조은+1,아산,냅둬유? 뒤풀이 쓸쓸남,구달. 크게 볼려면 사진을 크릭하세요! 2012. 10. 5. 오랜만에 찾은 삼각산은 역시 명산 중의 명산 2012. 10. 2. 이전 1 ··· 119 120 121 122 123 124 125 ··· 1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