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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테마산행541

2011 홀산 시산제 모임에서 <2011.3.5(토)~6(일)> 2011 홀산 시산제 모임 2011.3.5(토)~6(일) 차 바퀴가 눈구덩이에 빠져 한바탕 고생도 하고 뭐가 보여유~~ 아무도 살지 않는 듯한 민가 시산제에서 말없이 조용히 준비하신 모든 분들이 있어 화려한 시산제를 잘 마친 것 같습니다. ㅎㅎ 뭐하세요. 홀산님들 즐거운 시산제였던 것 같습니다.올해 한해 즐겁고,안전한 산행 이어나기시기 바랍니다. 2011. 3. 8.
속리산 2011. 1. 3.
京畿 五嶽-<광인님 글 펌> 경기 오악이라함은 개성의 송악산 파주의 감악산 가평의 화악산 포천의 운악산 시흥의 관악산을 말한다 관악산이야 이제는 서울이지만 지난 23일 추석 다음 날 남양주의 천마산 철마산에 올라서 환상의 조망을 즐기게 되는데 다른 산들도 많이 봤지만 경기 오악이 시야를 이쪽 저쪽으로 돌리며 볼 수 .. 2010. 9. 28.
진달래능선~칼바위능선 삼 각 산 삼각산의 매력에 푹 빠져있는 요즘이다. 산을 다녀 온 후 그 느낌,그 기분이 눈앞에 아른거린다. 그리고 주말이 기다려진다. 3년전, 삶의 터전을 옮기고 난 후 일상의 즐거움을 주던 관악산의 그 빈자리가 늘 그리웠다. 이산,저산 근처 산을 다녀 봤지만 관악산의 빈 자리를 채워주진 못해 늘 허전한 마음이 늘 남아 있었다. 그런데 우연찮게 가게 된 삼각산의 진달래 능선과 칼바위 능선이 그 빈자리를 채워주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이런 코스를 발견하게 되어 행복한 느낌이 들었다. 그래도 마눌과 다니면서 바위,소나무,오솔길 같은 길,장소 하나 하나 마다 아련한 추억이 남아 있는 관악산의 추억은 없지만 그런 느낌을 만들 수 있는 새로운 코스를 알게 되었다. 진달래 능선 오름길에. 나중에 알았지만 대동문이 .. 2010. 7.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