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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433

안철수-대선의 길을 내려놓은 시점에서 기존 정당 정치에서 틀을 벗어나 진정 국민의 아픔을 이해하고 대변하고 해결해 줄려고 노력할 만한 사람을 찾고 있는 사람들의 기대에 못 미친 것 같아 아쉽다. 국민을 위한다고 말만 요란하게 할 뿐 이용하기만 할려는 사람들만 가득한 작금의 현실은 어둡기만 하다. 양의 탈을 쓴 늑대.. 2012. 11. 24.
교육이란,,, 청계 의왕에 볼일이 있어 가는 길에 한 아파트 단지 운동장에 머리가 희끗하신 분이 십여명의 아이를 데리고 운동장에 들어가신다. 가까이 보니 머리 희끗한 분에 노인분인 줄 알았는데 외국인 선생님이었다. 아이들은 외국인 선생님의 말귀를 알아듣는 지 선생님의 통제에 잘 따른다. .. 2012. 11. 24.
정신차리고 살자. 이 시대에 중년으로 살아가는 것 쉽지 않은 것 같다. 우울하고 갑갑한 현실,그리고 신체적인 변화,,, 그리고 점점 이상하게 변해 만 가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중년의 위기라는 말이 있다. 나도 심한 중년의 위기를 겪고 있는 것 같다. 나이가 들수록 경제적으로 안정되고 가정도 안정되어.. 2012. 11. 22.
강북구청에 건의를 하다. 옛날 생각나게 해던 사진 전시물이 있어 좋았는데 이 그림 옆에 김기창 화백의 그림에 기분이 살짝 어그러 진다.이 그림 옆에 그 양반 그림이 전시되어 있다. 애국지사 순례길 안내판 옆에 강제 징병을 찬양하던 친일파 김기창 화백의 그림을 옆에 전시한 건 김기창을 모르기 때문일 거라.. 2012. 10. 30.